(케이엠뉴스)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우림복지재단은 지난 20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따뜻한 손맛, 함께 나누는 김장 한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고 노인세대의 겨울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저소득 노인세대 10가정에 각 가정당 7kg씩의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재단 이사 및 봉사자 총 20명이 직접 김장을 담가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는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직접 손으로 담그며 ‘나누는 기쁨’을 체감했다. 김장을 마친 후 봉사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김치를 전달했다. 우림복지재단 조규남 이사장은 “오늘 우리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겨울철 식재료가 부족하기 쉬운 노인세대에 실질적 지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높빛희망학교 학습자 80여 명은 지난 20일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과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력인정 초등과정 및 중학과정 성인 학습자들에게 지역 자연환경·생태·역사·통일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폭넓은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교실에서 글읽기를 비롯해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 문해과정을 열심히 배우던 어르신들은 익숙한 일상 공간을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첫 번째 일정인 장항습지생태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습지의 형성과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듣고 전시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장항습지가 가진 가치와 보전 활동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습지가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며 배움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어 방문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는 한반도의 역사와 분단의 과정을 학습하고, 전망대에서 북측 지역을 직접 바라보며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학습자들이 “학교 다닐 때 배워보지 못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귀금속과 명품 가방 등 압류동산을 온라인 공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경기도와 합동으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경공사 공매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출품되는 물품은 지난 8월에 열린 제1차 온라인 공매에서 유찰된 품목과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수색 과정에서 새롭게 압류한 동산이다. 귀금속 155점, 명품 시계 7점, 명품 가방 67점 등 총 313점이며, 감정가 규모는 약 2억 2,600만원이다. 물품 목록과 입찰 방법은 11월 24일부터 공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낙찰 결과는 12월 5일 발표된다. 경기도는 공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낙찰 물품이 위조품으로 판정될 경우, 입찰금 전액을 환불하고 감정가(최저입찰가)의 100%까지 보상할 예정이다. 지난 제1차 온라인 공매에서는 출품 83점 중 80점이 낙찰돼 총 5,600만원의 체납세금을 환수한 바 있으며, 이번 제2차 공매에서도 높은 참여율과 낙찰률을 기대하고 있다. 한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관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시는 직장어린이집 운영, 업무대행자 보상체계 도입, 대체인력 채용, 직원 심리상담실 ‘마음쉼터’ 운영, 직장동호회·생활체육시설 지원, 직원 가족 농촌 및 지역문화 체험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 경제인연합회 등과 협력해 가족친화 인증제도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으며, 인증 만료 예정 기업에는 연장 및 재인증 안내를 독려해 인증기업 확대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14년 7개소에 불과했던 관내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매년 증가해 2024년에는 61개소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시는 연가 적극 활용 장려, 출산·육아기 및 다자녀 직원 복지 확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 대화)이 11월 19일 진행된 3개 구청(일산서구, 일산동구, 덕양구)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구와 동구의 적극행정 사례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 반면, 덕양구의 관행적인 계약 행태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과 개선을 주문했다. 적극행정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는 ‘아낌없는 칭찬’ 김 의원은 먼저 일산서구청의 ‘사람 중심 행정’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전산 시스템의 기술적 한계로 해결이 불가능해 보였던 민원을 끈질긴 협의 끝에 해결한 산업위생과 공무원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규정 뒤에 숨지 않고 시민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것이야말로 진정한 적극행정"이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안내하는 '민원상담관' 제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 편의를 높이는 이 같은 제도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일산동구청에 대해서는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특색 있는 사업들이 호평을 받았다. 김 의원은 동구청이 3개 구청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제적등본 한자 독해 지원 서비스'와 혼인신고 포토존 '추억 한 장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일산1, 탄현1, 탄현2)이 11월 19일 진행된 3개 구청(일산서구·일산동구·덕양구)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되는 집단 민원과 갈등 비용을 줄이기 위해 행정 편의주의를 벗어난 ‘선제적 소통 행정’을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일산서구청 감사에서 지역의 최대 현안인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문제를 집중 거론하며, 집행부의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질타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데이터센터 건립 과정에서 집행부는 ‘법대로 처리했다’는 입장만 고수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집단 민원, 행정심판으로 이어지며 막대한 사회적 부담을 치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설령 법적으로 주민 공청회나 설명회가 필수 의무 사항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주거지 인접 기피 시설과 같이 갈등 소지가 다분한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이 먼저 나서서 주민과 소통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 의원은 ‘갈등 유발 예상 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 매뉴얼’ 마련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원칙만 따지며 기계적으로 허가를 내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덕희 의원(국민의힘, 고봉동·풍산동·식사동)은 지난 2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가 운영 중인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를 13대에서 3대로 대폭 축소하려는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보행상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79대와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13대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내년도 경기도 보조금이 감액되면서 임차택시는 3대만 남는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며, 고 의원은 이를 “단순한 감축이 아니라 사실상 서비스 폐지에 가까운 축소”라고 규정했다. 고 의원은 “임차택시는 장애인·의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필수 교통 복지 서비스”라며 “보조금 감액을 이유로 13대 중 10대를 한꺼번에 줄이겠다는 것은 사실상 시민의 이동권을 포기하는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13대를 운영할 때도 대기시간이 길어 민원이 많았는데 이를 3대로 감축하면 이동권 침해는 물론, 불편 민원 폭증은 불 보듯 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임차택시 운영은 고양시 70%, 경기도 30%를 부담하는 구조인데 경기도 예산이 줄었다고 해서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정민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덕양구청, 일산동구청, 일산서구청 등 3개 구청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구조적 행정 체계의 고질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조적 문제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이 지적한 주요 문제점은 3개 구청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부서 간, 동 행정복지센터 간 연계와 정보 공유의 부족 ▲감사 지적사항의 지속적 개선 미흡 ▲인사이동과 업무 미숙련으로 인한 속인적 리스크였다. 부서 간 칸막이 행정, 행정 비효율의 근원 정 의원은 먼저 “행정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부서 간의 소통과 정보 공유의 단절”이라고 지적했다. 각 구청 내에서 자치행정과, 시민봉사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지 못하고 서로 단절된 상태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정 의원은 주민등록 관리 부적정, 장애인 등록증 회수 관리 소홀, 기타 보상금 집행 착오 등이 발생하는 것이 부서 간 정보 연계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문제들이 시민의 권익과 직접 연결되는 민감한 사항인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문제를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정민경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체육정책과를 대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육성과 지원이 소홀하고,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우수한 성과에도 낮은 인지도 정민경 의원은 11월 20일 열린 교육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가 2025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장과 국장조차 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시민 인지도가 매우 낮다”며 “부서장님과 국장님조차 전국체전 성과를 모르는데 시민들이 이를 알겠느냐”고 반문했다. 지속적 예산 삭감과 홍보 노력 전무, 의심스러운 고양시의 의지 정 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 예산이 민선 8기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삭감되고 있으며, 전체 예산 중 홍보 예산은 전무한 상황임을 주지시켰다. 또한, “정책의 의지는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라며 “예산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는 것은
(케이엠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3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점검을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교원과 현장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개정 사항과 기재 요령,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연수 후에는 점검 팀별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별 점검 일정을 조율,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여한 오마초 김00 교사는 “연수를 통해 개정된 기재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팀별 네트워크로 사전 질의를 해결해 현장 혼선을 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등교육법 및 학교생활기록 작성·관리지침에 따라 관내 총 93개교를 대상으로 12월 15일부터 2주간 학교생활기록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담는 소중한 기록이자, 공정한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