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지난 9일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11명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방문하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문제, 심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하며 자연을 느끼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기획했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등 행주동 직능단체 위원들과 짝을 이루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했다. 또한 식사 후에는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방문해 한강을 보며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한강을 보고 꽃구경도 하며 맛있는 밥도 먹으니 너무 좋았다 평소 나오기가 힘든데 좋은 곳에 데려가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독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봄날 나들이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 실제로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감사인사를 해주셔서 더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7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50가구를 대상으로 ‘효사랑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사랑 행복꾸러미’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대신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행주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장 29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효 사랑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폈다. 행주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하기 위해 ‘사랑의 농작물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농작물 심기는 매해 능곡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 종합사회복지관, 능곡시립어린이집 등에 전달해 지역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주민총회로 의결된 사랑의 농작물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를 재배해 10월경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농작물 재배는 주민자치회에서 수년째 해오는 사업이다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고구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당근마켓’에 ‘관산동 공공 프로필’ 계정을 개설해 복지 소식과 나눔 소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은 당근마켓 어플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관산동의 복지 관련 소식과 나눔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관산동 공공 프로필과 단골 맺기를 하면 관산동에서 전하는 새 소식을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관산동은 향후 다양한 복지 소식과 함께 지역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복지와 나눔 소식을 주민에게 잘 알리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북한산 솔내음 누리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옛마차길 등 주요 보행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석한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솔내음 누리길이 걷고 싶은 누리길로 조성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통장협의회가 더욱더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통장협의회와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효자동의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흥도2통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 하에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도동 경로잔치는 12개소 경로당별 특색을 살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 그동안 가족과 흥도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순 흥도2통 부녀회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하는 경로잔치 행사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을 대표해 흥도2통 김범영 경로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고 지역 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충남도의회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연구용역에 돌입했다. 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은 10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전익현 의원, 전·현직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2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장대학교 김정아 교수, 한양대학교 김한중 교수가 연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한양대학교 김한중 교수가 연구 설명과 함께 그동안 문헌 연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일반적 배경 특성과 문화, 심리적, 가족 환경의 특성을 설명했다. 또 사회적 지지를 통한 학업 중단 위기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방안이 제시됐다. 전익현 의원은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라는 중요한 기관에서 적응하도록 만드는 것이 어른의 몫”이라며 “학교라는 울타리 속에서 다문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법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충남지역의 다문화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두고 도와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이번
(케이엠뉴스) 안양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10일 학의천 일원에서 안양천 생태교육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이어진 이번 교육 및 제거 작업에는 ㈜LS오토모비스테크놀로지 직원과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학의천 둔치 주변에 생태계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성장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다. 보통 6월에 제거 작업을 해왔지만, 올해는 덤불을 이루는 시기가 일찍 찾아와 제거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시 관계자는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은 꽃이 피면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꽃이 피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안양천 환경교육의 허브이자 안양시 지역환경교육센터 1호로 지정받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양천 이야기’를 통해 매년 기업과 시민단체, 소모임과 함께 안양천 이해 교육과 하천정화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S오토모비스테크놀로지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이번 제거 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거 활동에 앞서 안양천 살리기의 성과, 안양천 생태계 교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에는 AI 모바일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인지케어 앱에서 신체활동, 두뇌활동, 정신활동, 사고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활동 점수가 계산되어 행사기간 동안 다득점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김포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인지케어 앱을 설치 하고 [2024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김포시 보건소 담당자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치매 예방 활동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운양동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의 명칭을 ‘모담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시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393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모담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모담’은 도서관이 소재한 운양동 중심부에 있는 모담산의 명칭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공공도서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즐거운 복합문화기관이자 소통과 교육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모담도서관은 연면적 8,68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을 조성해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의 여덟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화·예술을 특화주제로 해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오는 12월말 준공해 내년도 4월경 개관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담도서관’은 시민행복과 지적평등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아보겠다는 도서관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며 “김포시의 대표도서관이자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