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2024년 백석읍 시민참여 봄맞이 대청소 및 꽃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백석읍 행정정복지센터 및 백석고등학교 일원의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수거했다. 이어 행사 참석자들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오산삼거리에 형형색색의 각종 봄꽃을 한껏 식재는 등 새봄맞이의 준비를 끝마쳤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참석자들을 위해 백석읍 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국수 300인분을 제공해 읍내를 훈훈하게 데웠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국토 청결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마차산 진입로부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권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차산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마차산의 아름다운 자연 보존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차산을 만들기에 동참하며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등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널리 전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앙로33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송내동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송내동 신청사를 비롯해 송라지구 일대의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처리했다. 앞으로는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송내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성경원 생활인 50명을 대상으로 성인 정신건강 교육‘정신과적 증상 대처법’을 실시했다. 성경원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노숙인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경원 생활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며 증상의 재발 및 예방에 대한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정신과적 증상과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중요성과 심각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성경원 생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5일‘좋은 이웃들’사업 지원심사단을 위촉하고 제1차 지원심사·자원연계 회의를 진행했다. ‘좋은 이웃들’사업은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좋은 이웃들’지원심사단으로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 등 총 3명을 위촉했고 생필품, 의료비, 월세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11가구에 대해 지원심사를 진행한 후 다음 달부터 복지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어려운 이웃 중 공적 복지제도로 위기 상황 해결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비, 의료비, 민간자원연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한 혈관 건강을 위해 매주 수요일 8주 동안‘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하고 지난 24일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고혈압·당뇨 교실 수료식은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기념 촬영, 건강 상담, 다과 및 의견 나눔, 만족도 조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고혈압·당뇨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심뇌혈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위한 고혈압·당뇨교실 참여자는 상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총 4기까지 모집 예정이며 2기 수업은 5월~6월, 8주간 진행된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제1기 및 제2기 청년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협의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년협의체는 올해 2월 위원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분야의 19세~39세 청년 38명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청년협의체는 취업·창업, 참여·권리, 보금자리, 홍보·문화, 교류·소통 5개 분과로 나누어 정기 분과회의 개최, 청년정책 안건 발굴 등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해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네트워킹데이는 협의체 운영에 대한 회의 진행, 청년협의체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아로마를 통해 배우는 와인 클래스’순으로 진행됐고 분과 소속에 상관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무작위로 조를 편성해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박형덕 시장은“청년협의체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단체장과 시청 관계자 등 15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장애인시설 국외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장애인시설 및 복지서비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과제와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시설 선진 사례 경험을 동두천시에 도입해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동두천시 국외연수단은 올해로 40년 된 후쿠오카의 장애인 체육시설과 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일본의 선진화된 모델을 학습하고 지역 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동두천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장애인의 신체적 불편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이 없어지는 복지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검토하고 장애인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대륜이엔에스는 지난 4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사랑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 복지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륜이엔에스 안영균 상무는“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사회는 물론 사회 각 계층과의 공동발전에 있으며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동두천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및 경기 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사로 동두천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및 성금기부 등 사랑의 이웃돕기를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의 일환으로 자치행정과 부서 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 이번 시범 설치는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른 것이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인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동두천시는 기존에도 자원 절약을 위해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해 왔으나 개인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텀블러 사용이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손쉽게 세척이 가능함에 따라 직원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개인 컵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