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9℃
  • 연무서울 14.6℃
  • 맑음대전 14.0℃
  • 구름많음대구 16.3℃
  • 구름많음울산 18.9℃
  • 구름많음광주 14.4℃
  • 맑음부산 17.5℃
  • 구름많음고창 9.7℃
  • 흐림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3.4℃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0.9℃
  • 구름많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7.9℃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문화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가을, 밤, 미술관〉 축제 ‘가장 느린 팝업’ 연장 운영

11월 10일까지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가장 느린 팝업’ 연장 운영

 

(케이엠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가을, 밤, 미술관' 축제 일환으로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운영 중인 ‘가장 느린 팝업’ 스토어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산 로컬 큐레이터 그룹 ‘링크안산’이 기획, 참여한 이번 경기도미술관 뮤지움숍 팝업 스토어, ‘가장 느린 팝업’은 본래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방문객들의 입소문과 온라인상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11월 10일까지 2주 연장하여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삶과 문화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온 안산 로컬 큐레이터 링크안산과, 안산의 생생한 문화현장과 함께 호흡해 나가려는 경기도미술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협업과 공유의 현장이다. 문화와 상업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팝업스토어의 특성과 천천히 감상하는 미술관의 공간성이 충돌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가장 느린 팝업’에는 총 14개의 참여그룹이 각각 독특한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안산에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도미토리시티’, 도자기 공방 ‘림인시스’는 물론 인테리어 오브제를 제작하는 평택의 ‘리브’, 성남의 세라믹 스튜디오 ‘이구비원(2299b1)’ 등 일상 속에서 신선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타일리쉬한 제작자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소품들을 마치 전시품을 감상하듯 즐길 수 있다.

 

안산 로컬 큐레이터 링크안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산의 좋은 공간, 식당, 카페 등을 큐레이션하여 소개하고, 지역 내 새롭고 재밌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축제, 파티 등의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로컬 문화기획자 그룹이다. 성호 이익 선생을 기리는 성호문화제에서 성호 선생이 좋아했던 ‘청명주’를 콘셉트로 하는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고, 지난 8월에는 ‘무채색’을 주제로 하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링크안산의 윤효진, 박보휘 공동대표는 “이번 경기도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지역의 많은 문화향유자들과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 협업을 통해 안산을 서울의 성수동처럼 ‘힙’한 도시로 만드는 것이 만드는 것이 가까운 목표”라고 전했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가장 느린 팝업’을 운영하며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 굿즈 또한 함께 판매함으로써 뮤지움숍 자체가 하나의 다양한 문화 향유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 팝업스토어, ‘가장 느린 팝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링크안산과 경기도미술관및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미술관이 지난 9월 27일부터 진행하는 가을 축체 '가을, 밤, 미술관'은 운영 한 달 만에 2만 7천 명이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하여,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야간 개장은 공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 지난 10월 26일에는 하루만에 총 3,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일상 속 문턱 낮추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기념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개인의 불편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인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불편으로만 두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받아들이는 날”이라며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편견의 문턱도 낮아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도 더 넓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서 일상 속 문턱을 낮추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 개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