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2.8℃
  • 구름많음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13.5℃
  • 맑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12.7℃
  • 흐림울산 14.8℃
  • 흐림광주 14.1℃
  • 부산 14.2℃
  • 흐림고창 11.9℃
  • 제주 13.4℃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0.3℃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3.1℃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숙박업소 화마 막는다” 파주소방서, 선제 점검 총력전 돌입

7월 22일부터 한 달간 파주시 숙박시설 화재안전 집중관리 시행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 달간 파주시 소재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하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부천시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유사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이번 안전주간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5층 이상 숙박시설 34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 안전지도, 합동 소방훈련,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 등 입체적인 예방활동이 이뤄진다.

 

먼저, 관할 소방서장과 부서장이 주축이 돼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노후 전기제품의 위험성 안내, 취사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교육, 화재 대피요령 전파, 객실 내 완강기 관리 상태 점검, 고가 차량 접근성 확인 등 세부적인 점검이 이뤄진다. 또, 피난 유도선과 비상구 표시 설치 등 시설 보완도 권고한다.

 

더불어 피난 취약 숙박시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단위로 가상훈련을 포함한 실전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각 관할별로 진행되는 이 훈련은 위성지도와 현장사진 등을 활용해 실효성을 높인다.

 

화재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파주시 내 전체 숙박업소(153개소)를 대상으로 대한숙박업중앙회 파주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영업주 대상 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BIS 시스템, 서한문, SNS 등을 활용해 다양한 매체로 홍보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숙박시설 화재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한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대원2동, 공공부문 공동 통합사례회의 개최…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강화
(케이엠뉴스)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위기가정에 대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공부문 공동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원2동·대원1동·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희망복지과, 건강증진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아동보호전문기관, 청호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한 지원 대책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 기관들은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사례개입 대상 선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입 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의료 문제, 돌봄 공백, 아동보호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위기가정은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대원2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