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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기도박물관, 추석 연휴 맞아 ‘도올 김용옥 특강’ 및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개최

몽양 여운형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는 도올 김용옥 석학 특강

 

(케이엠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올 김용옥’의 석학 특강 ▲가족 대상 민속놀이 체험 ▲상설전 연계 체험 ▲마당놀이 ‘춘향뎐’ 으로 구성된다.

 

■ ‘도올 김용옥’ 석학 특강: 몽양 여운형의 삶을 새롭게 읽다

 

《여운형통일統 - 석학특강》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된 특별전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의 연계행사로, 10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새 시대의 정치 모델 몽양 여운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철학자 도올 김용옥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도올 김용옥 박사는 동양철학과 의학, 종교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석학으로, 동양철학과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대중적 강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몽양 여운형이 추구한 정치가 오늘날의 이념 대립과 정치 양극화 시대에 던지는 통찰과 실천적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여운형의 삶과 사상이 통일한국의 정치 모델로서 어떻게 재조명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본 특강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 가족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달, 팽이 : 달을 품은 팽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달, 팽이: 달을 품은 팽이’는 자개를 이용한 나만의 팽이 만들기와 팽이치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6일간, 박물관 중앙홀 및 야외광장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무료 운영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 상설전 연계 체험도 풍성… AR게임과 보물찾기 미션

 

연휴 기간동안 박물관은 상설전 연계 체험으로 ‘경기 트레저 헌팅’과 ‘경기 천년 시간수호대 미래로’를 운영한다. 보물 찾기형 미션 게임인 ‘경기 트레저 헌팅’은 상시 운영되고, AR 게임 방식의 ‘경기 천년 시간수호대 미래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 마당놀이 한마당 : 춘향뎐

 

추석 이후에도 축제는 이어진다. 10월 11일~12일 오후 2시, 경기도박물관 야외마당(우천 시 아트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마당놀이 공연 ‘춘향뎐’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통 마당놀이의 대표작인 ‘춘향뎐’에 현대적인 개그 감각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무료 입장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동국 경기도박물관 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시, 체험, 강연,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경기도박물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전시 관람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명절의 의미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일상 속 문턱 낮추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기념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개인의 불편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인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불편으로만 두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받아들이는 날”이라며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편견의 문턱도 낮아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도 더 넓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서 일상 속 문턱을 낮추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 개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