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18.8℃
  • 맑음서울 23.8℃
  • 맑음대전 23.2℃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20.1℃
  • 구름많음제주 17.9℃
  • 맑음강화 22.3℃
  • 맑음보은 21.9℃
  • 맑음금산 22.1℃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문화

한국도자재단, '2025 경기도 공예주간' 개막…경기도 전역 공예 축제로 물든다

10월 1일~11월 2일, 경기도 전역에서 전시‧체험‧학술‧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케이엠뉴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 달간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로 편중된 공예 활동을 해소하고 경기도 전역으로 균형 있게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체험, 교육, 학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가 K-공예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예주간은 ▲경기공예연대프로그램 ‘손끝연대’ ▲경기공예페스타(수원·여주)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경기공예협업프로그램 등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 프로그램인 ‘손끝연대’는 도내 공예인들이 지역과 장르를 넘어 하나의 네트워크로 모이는 프로그램이다. 총 22개 시군 175명의 공예인이 참여해 개별 공방에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공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흩어져 활동하던 공예인들을 연결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경기도 전체 공예 생태계 강화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손끝연대’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참여 공방 3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 제작한 공예 굿즈가 증정된다.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 공방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생활 속에서 공예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예주간의 열기는 ‘경기공예페스타’로 이어진다. 오는 10월 25일부터 수원과 여주에서 동시에 페스타는 공예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70개 부스가 운영돼 공예체험, 교육, 작품 판매, 시연 워크숍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CrossCraft: 사라진 경계’를 주제로 공예융합 워크숍, 국제 유리공예 워크숍, 문화취약계층 맞춤형 공예교육, 지역사회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공예, 낯선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국내외 공예 전문가와 대학(원)생이 참여해 공예산업의 확산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한다. 북부권에서는 경기공예협동조합, 안산공예협회 등 주요 협력단체가 주도하는 ‘경기공예협업프로그램’이 고양과 파주 등에서 펼쳐진다. 약 50팀이 참여해 전시, 체험, 교육,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도형 축제를 완성한다.

 

경기도 공예주간은 공예인과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기반의 결속을 다지고 도민 참여를 확대하며, 공예의 대중화와 산업적 확산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은 공예를 매개로 도민과 공예인이 함께 어울리며 연대를 이루는 축제”라며 “경기도 전역을 무대로 공예문화가 생활 속에 확산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일상 속 문턱 낮추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기념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개인의 불편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인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불편으로만 두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받아들이는 날”이라며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편견의 문턱도 낮아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도 더 넓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서 일상 속 문턱을 낮추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 개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