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16.1℃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3.4℃
  • 흐림울산 12.1℃
  • 맑음광주 18.9℃
  • 부산 12.2℃
  • 맑음고창 17.6℃
  • 맑음제주 18.6℃
  • 맑음강화 19.3℃
  • 맑음보은 17.0℃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9.7℃
  • 흐림경주시 12.8℃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문화

한국도자재단, '메종·오브제' 통해 국내 도예 작가 프랑스 갤러리 전시 성사

메종·오브제 박람회 현장 상담을 통해 파리 마그나갤러리와 위탁전시 계약 성사

 

(케이엠뉴스) 한국 도예 작가의 작품이 프랑스 파리 현지 미술시장에 공식 소개된다.

 

한국도자재단은 2025년 11월 6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마그나갤러리(Magna Gallery Paris)에서 열리는 ‘코리안 레거시(Korean Legacy)’ 전시에 국내 도예 작가 허상욱, 이은범이 초청받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재단이 지난 9월 세계 최대 규모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인 ‘2025 메종·오브제 파리(Maison·Objet Paris 2025)’에 참가해 운영한 ‘케이 세라믹(K-CERAMIC)’관을 통해 성사된 해외 진출 성과다.

 

박람회 현장에서 마그나갤러리 관계자가 한국도자재단 부스를 방문해 두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위탁 전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시 참여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허상욱 작가는 ▲분청 은채 파초문 시리즈(4종) ▲분청 은채 호랑이 사발(5종) 등 총 10점을, 이은범 작가는 ▲청자라인 항아리 1점을 마그나갤러리의 ‘코리안 레거시(Korean Legacy)’ 전시에 출품한다.

 

이번 전시는 허상욱, 이은범을 비롯해 이성자, 김창열, 박서보, 이애리, 채성필, 훈모로, 신성희, 신철, 박영순, 문민순, 김기주, 박연경 등 현대미술과 도예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그나갤러리’는 2024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신진 갤러리로 회화,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현대미술에 주목하며, 유럽 미술시장 내에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메종·오브제를 통해 국내 작가들이 해외 갤러리와 직접 연결되고, 실제 전시로 이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와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국 도자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2025 메종·오브제’ 참여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 운송비 전액 지원 ▲전시 연출 및 홍보 지원 ▲현장 네트워킹 및 상담 주선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도예 작가들의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한국 도자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일상 속 문턱 낮추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기념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개인의 불편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인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불편으로만 두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받아들이는 날”이라며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편견의 문턱도 낮아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도 더 넓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서 일상 속 문턱을 낮추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 개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