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3.1℃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5.7℃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사회

시흥시, 시니어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 사업 운영 평가회 열어

36명 서포터즈 활동 공유…2025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경진대회 장려상 성과도 확인

 

(케이엠뉴스) 시흥시는 지난 11월 19일 시흥시치매안심센터(남부)에서 시니어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 사업 운영 평가회를 열고 올해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평가회에는 시흥시니어클럽 관계자와 시니어치매서포터즈 36명,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올해 한 해 동안 재가 경증치매환자를 직접 방문하며 느낀 보람과 어려웠던 점, 향후 개선할 부분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사업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했다.

 

‘가치동행’ 사업은 시흥시가 2020년부터 시흥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추진해온 노인일자리 기반 돌봄 모델이다. 치매환자 가정의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지역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치매서포터즈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치매 이해 교육, 돌봄 기술, 심리지원 방법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가정을 방문해 투약 모니터링, 인지 재활 활동, 정서적 지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와 가족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인지 활동 중 어르신이 스스로 단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돕는 과정이 큰 보람이었다”라며 “투약을 확인해 드리면 가족들이 안심하는 모습을 보며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일상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의회, “오산시와 반도체 산업의 미래 위해 흔들림 없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 강력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의회는 2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이전론에 대한 입장으로, 오산시의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산시의회는 성명서에서 “반도체 산업은 단일 공장 이전의 문제가 아니라 연구 인력, 협력 업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된 거대한 산업 생태계의 문제”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이 생태계의 중심축을 끊어내고, 수년간 공들여 쌓아온 산업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오산시는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으로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청사진을 착실히 실행해 왔다”며,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세교3지구 인근 가장동에 R&D 센터를 건설 중이며, 일본 대표 소재기업 이데미츠 코산이 북오산에 R&D 법인을 설립했고. 가장산업단지, 지곶산업단지, 누읍공단에는 다양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