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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평군 청평리, '야간경관 특화거리'로 재탄생

사업비 3억5천만원 투입… 자연·수변환경 조화 야간경관 구축

 

(케이엠뉴스) 가평군이 청평면 청평리 일대에서 추진중인 경관개선사업 중 하나인 ‘야간경관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점등에 들어갔다.

 

총 3억 5천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지역 정체성을 담은 창의적 야간경관을 구현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사업 구간은 청평면 청평리 808-12번지에서 128-8번지까지 약 500m로, 청춘역1979와 옛 청평내수면연구소 등 주요 관광자원이 밀집한 지역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야간조명이 부족해 가시성이 떨어지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이 어려운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특화거리 조성의 핵심은 ‘자연과의 조화’다. 도심 녹지축을 살리는 연속적 빛의 흐름 ‘그린라인’을 구축하고, 지역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특화경관을 마련했다. 또한 조종천을 따라 조성한 보행쉼터 공간에는 따뜻한 느낌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수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이고 쾌적한 야간 분위기를 구현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의 질적 개선은 물론 야간활동 증가에 따른 도심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일상 속 문턱 낮추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에게 열린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기념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개인의 불편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인식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불편으로만 두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낮춰야 할 문턱으로 받아들이는 날”이라며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질수록 편견의 문턱도 낮아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도 더 넓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화성시에서 일상 속 문턱을 낮추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닿을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 개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