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7.5℃
  • 흐림울산 6.8℃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2.5℃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3.8℃
  • 흐림금산 1.3℃
  • 맑음강진군 6.8℃
  • 흐림경주시 5.1℃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사회

고양시, 설 명절 ‘생화 헌화 캠페인’ 성료…친환경 추모 동참

민관 협력으로 환경 보호, 화훼농가 지원 동시 실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설 명절을 맞아 한국화훼농협과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생화 헌화 캠페인’을 지난 16일 성석동 공설묘지와 식사동 공동묘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묘객들에게 헌화용 생화를 무료로 나눠주고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추모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추모용 플라스틱 조화는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및 매립 과정에서 환경오염과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반면, 생화 헌화는 탄소 배출 저감과 자연 친화적 장례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고양특례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원묘지 운영기관, 한국화훼농협,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체결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업무협약에 따른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에는 고양특례시를 비롯해 한국화훼농협,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고양·파주장미연합회,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등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농협고양유통센터 지역환원이익적립금과 (사)한국화훼자조금의 절화의무자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화훼농가 생산 꽃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현장을 찾은 성묘객들은 “플라스틱보다 생화가 훨씬 의미 있고 보기에도 좋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생화 헌화는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화훼농가에 힘을 보태는 가치 있는 소비”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생화 중심의 친환경 추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이권재 오산시장,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오산 서부로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 관련, 긴급 기자회견 개최!!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27일 10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오산 서부 우회도로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장 이권재입니다. 먼저, 지난 7월 16일 발생한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상을 입으신 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전날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서부로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국토부 사조위는 시행, 설계, 시공, 감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토부 사조위 결과 보고에는 오산시의 유지관리 조치, 초동 대응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와 조치 내용은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우리 시는 오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토부 사조위 조사 결과 보고에 발표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게 됐습니다. 오산시는 지난 7월 16일 도로 붕괴 사고 발생 이후 붕괴 현장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복구 대책을 수립하고, 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조사 용역을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