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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시, 5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표 혁신과제·국민 체감도 ‘우수’… 실질적 성과 입증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민·관 협력, AI·디지털 기술 활용,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등 10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실시간 화상 협업 기반 혁신 ▲국민 체감도 평가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혁신과제인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플랫폼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한 번의 상담으로 복합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기관 간 협업을 실시간으로 제도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대응, 미사초 바닥신호등 설치 등 안전 관련 민원 해결 과정에서 관계 기관이 동시에 참여해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안전 정책으로 확장된 현장 중심 행정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시는 AI 기반 행정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반 행정 혁신 제안대회(AIDEA)’를 개최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월례회의 AI 특강과 AI 업무혁신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AI 기반 보행자 안전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공원 내 불법통행 82% 감소, 관련 민원 96% 감소, 담당 공무원 업무량 87% 절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 관리 효율성을 높인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조직문화 역시 구조적으로 개선됐다. 경기도 시군 최초로 1인 성과시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9건, 3,000만 원 규모의 성과 포상을 실시했으며, 성과상여금 확대와 특별 승급을 통해 공정·동기부여 중심의 보상체계를 강화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AI 기반 디지털 행정을 고도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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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컨벤션 더 힐에서 열린 '화성문화원 60년사'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화성 문화 기록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화성문화원 60년사'와 지역 문화·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해 온 향토 문화지 '문화의 뜰' 100호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송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화성문화원장과 출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은 향남 꽹과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편찬 소회 발표, 60년 이야기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출간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으며, 화성 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출간의 의미를 넘어, 우리 세대가 지나온 시간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건네는 ‘문화의 인수인계’”라며 “마을의 이야기와 노래, 기록과 사진처럼 작지만 소중한 문화의 흔적들이 모여 지금의 화성의 얼굴을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