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 23.부터 시흥 관내 5개의 기관에서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공유학교)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다문화 학생들의 초기 공교육 진입・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 기관으로, 작년 시흥 정왕 지역의 3개 기관(시흥다어울림센터·정왕종합사회복지관·드림스쿨)에서 운영됐던 것을 확대하여 시흥 북부권역 및 중부권역 2개 기관(대야종합사회복지관·거모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운영 기관별 원거리 학생을 위한 통학 지원을 함께 추진하여 다문화 학생의 학교 진입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및 통합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학기별로 90일씩, 총 180일 운영되며, 한국어 집중언어교육과 교과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활동, 한국 전통문화 체험활동, 진로적성 탐색활동을 함께 실시하여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3년 차 운영을 맞이한 시흥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 및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학교 현장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따라서, 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의 더 나은 도약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컨설팅 강화, 원적교와 위탁교육기관 교사들 간의 소통 정례화로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소통 역량을 넘어 세계시민으로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채열희 교육장은“다문화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시흥 관내 학교의 교실 환경을 고려하여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