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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 기간 6월 30일까지 연장

독감(인플루엔자) 접종은 4월 30일 종료… 대상자 조기 접종 당부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질병관리청의 방침에 따라,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가오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성시 고위험군의 낮은 접종률(49.04%)을 개선하기 위해 결정됐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생활시설 등) 입원·입소자이다. 특히, 면역 형성이 어려운 면역저하자의 경우 이미 해당 절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오는 5월 1일부터 의료진 상담을 거쳐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반면,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은 기존 계획대로 오는 4월 30일 종료된다. 시는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아직 독감 백신을 맞지 않은 대상자들이 기한 내에 접종을 마칠 것을 적극 권고했다.

 

예방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고위험군께서는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4월 말 종료되는 인플루엔자 접종 또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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