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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한층 진화된 하반기 '실내악 콘서트' 예매 개시

슈베르트 '송어'부터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무대 선사

 

(케이엠뉴스)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넘어 개별 악기들의 섬세한 대화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획연주회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 예매를 동시에 시작한다.

 

올해 인천시향의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는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출연진의 외연을 확장하고 장르 간 결합을 시도하며 한층 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월 첼로 앙상블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면, 하반기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몰입감 높은 구성으로 실내악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미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젊은 거장들이 빚어내는 뜨거운 에너지, 실내악 시리즈Ⅱ

 

오는 7월 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실내악 콘서트 Ⅱ'는 바로크부터 낭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최수열 예술감독의 정교한 지휘 아래 문을 여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에 이어, ‘올해의 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과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합류해 무대의 열기를 더한다.

 

이들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이즈 2번'을 통해 화려한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을 오가는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가 장식하며 한여름 밤에 걸맞은 생동감 넘치는 선율을 선사한다.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지적인 겨울밤, 실내악 시리즈Ⅲ

 

이어 12월 4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펼쳐지는 '실내악 콘서트 Ⅲ'는 20세기 현대음악의 걸작,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인천시향 정한결 수석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7개의 악기가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치밀하고 역동적인 연주를 펼친다.

 

특히 음악 전문 기자 김성현이 해설자로 참여해 극의 서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7인조 앙상블의 감각적인 연주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결합된 이번 무대는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4월 27일 유료회원 선예매, 28일 일반 예매 시작

 

인천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콘서트'시리즈의 티켓은 2026년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시작하며, 일반 관객을 위한 예매는 4월 28일오후 2시부터 열린다.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엔티켓,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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