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어린이집 휴원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돌봄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돌봄 서비스인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적용되면서, 어린이집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어린이집은 이날 휴원하게 된다.
다만,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해 일부 어린이집에서는 자율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등원 아동에 대해서는 휴일 보육료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제도 변경 초기임을 고려해 보육반 운영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천시는 별도의 휴일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러한 제도적 보완과 함께 공공 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은 노동절을 포함한 공휴일에도 365일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4년 개소 이후 꾸준히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이다봄’은 노동절을 비롯한 모든 공휴일에 365일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아이다봄 부발점까지 확대 운영됨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수요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학부모들의 보육 접근성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에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노동절 휴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아이다봄’을 통해 빈틈없이 메우겠다”라며,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 등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공공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육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