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두 달간 이어지면서 지역 중소 제조업체와 서민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을 통해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 3월 12일부터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 전담대책반(TF)’을 가동해 물가 관리와 수출입 지원 등 분야별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지하며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펴왔다. 특히 정세 불안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시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중동 수출 피해기업 지원 ▲소상공인·농어업인 지원 ▲민생 안정 등 3대 분야 2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대책은 지난 14일 발표한 ‘인천형 민생지원 추경’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중동 수출 피해기업 등 중소기업 지원 (3,010억 원 투입) 우선, 중동 지역 수출기업 및 협력·납품업체를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
(케이엠뉴스)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27일 국립울진해양과학관과 함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해부터 우주까지', '과학마블 탐구여행' 등의 공동 연구기획 순회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인연으로 이어진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과학 콘텐츠 연구기획 및 기획전시 공동 개최 ▲문화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정보, 콘텐츠 및 인적‧물적 자원공유 등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어린이과학관의 어린이 대상 전시·교육 기법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의 전문적인 해양과학 인프라의 결합으로 수도권과 동해안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두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 공동 연구기획 전시 프로젝트 기획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안영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은 “특화된 해양과학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과 인공지능(AI)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2026년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상반기 교육생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로봇 제작, 센서 활용, 프로그래밍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인천에서 열리는 ‘2026 로보컵’ 현장 견학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로봇 기술과 대회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5개 실습 과정(각 25명 정원)으로 구성됐으며, ▲1~2학년(로봇 만들기·게임) ▲3~4학년(로봇 탐구·코딩) ▲5~6학년(자율주행 로봇 체험) 등이 운영된다. 교육은 5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서구 로봇타워 20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공고는 29일부터 인천TP 누리집에 게시되며, 참여 희망자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로봇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고 로봇 분야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미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27일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가 협력해 추진한 민·관 협력 교육사업으로, 급변하는 외식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5주간 교육이 진행됐으며, 인천지역 식품접객영업자 27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관계자 12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상권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손익관리까지 배우는 가게 운영 5주 과정’을 주제로, 외식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및 생존 전략 ▲외식업 맞춤형 인공지능(AI) 활용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비용 절감을 위한 손익관리 ▲로컬 성공 사례 기반 운영 노하우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상권 데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움직임에 맞서 극지연구소와 한국환경공단에 이어 항공안전기술원을 직접 찾아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달린 핵심 기관을 지키기 위한 강도 높은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후 서구 로봇타워 내 항공안전기술원에서‘공공기관 이전·통합 대응 TF단’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원의 인천 존치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필수 전제’임을 분명히 한 이번 행보는 인천공항이라는 대체 불가능한 인프라와 연계된 항공 산업의 맥을 지키겠다는 시의 확고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항공안전기술원이 인천공항, 항공 부품 단지,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항공 클러스터’의 컨트롤 타워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기술원이 인프라가 전무한 타 지역으로 옮겨갈 경우, 지난 수년간 쌓아온 항공 안전 데이터와 드론 산업 시너지가 한순간에 와해될 것이라며 이는 명백한 ‘국가적 자원 낭비’라는 점을 지적했다. 현장의 드론 기업 대표들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업 관계자들은 “항공안전기술원은 단순한 공공기관이 아니라
(케이엠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 노후 토목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내구연한 증진을 위해 ‘2026년 인천항 토목시설물 보수보강공사’를 오는 4월 28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량 붕괴, 지반 침하, 항만·도로 시설 파손 등 사회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항만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및 성능평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구조적 결함과 기능 저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항만법'에 따른 관리주체로서의 의무 이행과 더불어 항만 이용자 안전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공사비 약 19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본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연안카페리부두, 국제여객부두, 남항 및 신항 일대 등 인천항 주요 거점 17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공사 내용은 콘크리트 단면복구, 균열부 주입보수, 방
(케이엠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조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 시대, 교사는 무엇으로 빛나는가: 인간다움을 더하는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조벽 교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전문성과 인간적 역량의 균형을 강조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 속에서도 교사의 따뜻한 역할과 교육적 영향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이틀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성교육 담당 교사 5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기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 강화’라는 인천 교육정책에 맞추어 성교육 담당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제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성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공동체의 성평등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1부에서는 이진희 도슨트가 ‘문화 예술 속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이 예술을 매개로 자신의 성인지 감수성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성인지 교육 수업 사례와 동아리 운영 현황 발표가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성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는‘학생 성공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3차 인천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향후 5년간 인천 수산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따른 수산자원 변화, 어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스마트 수산 기술 도입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인천 수산업‧어촌의 현황 및 여건 분석 ▲제2차 발전계획의 성과 평가 및 시사점 도출 ▲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 발굴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및 관광 활성화 전략 ▲연도별 투자 계획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수산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 위험 등 당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스마트 기술과 유통 혁신, 정주환경 개선을 융합한 인천형 미래 수산‧어촌 재생 전략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아울러,
(케이엠뉴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4월 27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유네스코 지정 기념해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인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이 생애 두 차례 옥고를 치르고 축항공사 노역에 동원된 역사적 현장으로 ‘김구 역사거리’와 복합문화공간인 ‘내리마루 문화쉼터’(김구 선생이 투옥됐던 옛 감리서 터)가 조성되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리마루 문화쉼터 등 역사·문화 공간을 활용, 백범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념 전시 및 공연·강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정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엽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 보여주신 나라를 위한 특별한 헌신과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되새기고, 그 숭고한 애국정신이 널리 기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