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28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학교 위기 대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 현장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지원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필요한 지원을 적절히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고 강의는 교육부 강사요원으로 활동 중인 한들물빛중학교 이선 전문상담교사가 맡았다. 이어지는 학교 위기 대응 특강에서는 정신건강 고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다뤘다. 충남교육청 가정형 위(Wee)센터 등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은 충남관광보건고 유인선 전문상담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그에 따른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임종필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복잡하고 전문화된 사회 속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케이엠뉴스) 충남교육청은 공교육 중심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28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사교육비 경감 대책 발표회’를 열고, 사교육비 감소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종합 대책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회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교육비 통계 분석 결과와 함께 부서별 추진 과제, 지역별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별 사교육 수요 변화에 대응한 공교육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충남의 사교육비는 최근 감소세로 전환됐다. 2025년 기준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4만 5천 원으로 전년 대비 3.9% 줄었고, 사교육 참여율도 70.0%로 3.6%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공교육 중심 학습 지원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충남교육청은 ▲맞춤형 책임 교육 ▲학생 주도성 함양 ▲수요자 중심 공교육 지원 ▲사교육 관리 체계 정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nb
(케이엠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국가유산청(국가유산진흥원 수행)이 진행 중인 국가유산 ODA(국제개발협력)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중앙아시아 문화유산 연구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권 문화관광자원 개발 역량강화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문화유산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마르칸트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 도시로 다양한 역사 유적과 문화유산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사마르칸트 지역 연구기관 및 문화유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실크로드 문화유산 공동 연구 △고고학 조사 및 학술 교류 △문화유산 보존·복원 기술 교류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등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남도는 백제 역사문화 유적이 집중된 지역으로, 실크로드 문화와의 역사적 교류 가능성을 연구하고 문화유산 분야 국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케이엠뉴스)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20일 16시까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혁신창업리그(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부처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로, 부처별 예선을 거쳐 통합 본선과 왕중왕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경쟁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통합공고일(3월 27일) 기준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로,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 원 이하 기업이다. 단, 동일 아이템으로 누적 상금 3천만 원 이상을 수상한 기업이나 기존 왕중왕전 수상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통합 본선, 왕중왕전까지 단계별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우수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왕중왕전에서는 대상(대통령상) 5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원 규모의 상금이 마련되어 있다. 충남혁신센터는 종합예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케이엠뉴스) 예산군 대표 인물축제인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의사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 사람 윤봉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윤봉길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거사 준비 과정을 동행하는 윤봉길의사 시점과 기다림의 시간을 공유하는 배용순 여사 시점으로 진행된 도슨트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션 체험 프로그램인 평화 부루마불 게임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비며 축제의 인기를 더했다. 또한 인디언 텐트와 빈백 등을 활용한 가족형 쉼터를 확대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참여와 체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중심, 어린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여형·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면서 군 대표 인물축제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제 관계자는 “가족 중심, 어린이 중심의 체험형
(케이엠뉴스) 홍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과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히 진입하고 소방활동을 펼치기 위해 반드시 확보돼야 하는 공간이다. 해당 구역에 일반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을 경우 출동 지연으로 이어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질 수 있으며, 고층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에서는 초기 대응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물건 적치, 진입 방해 등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주의가 필요하다. 이동우 서장은 “소방차 전용구역은 단순한 주차 제한 공간이 아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명 통로”라며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재)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청소년들이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2026년 충남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 큰길(CNGYL) 프로그램'하계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현장에서의 경험 중심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환경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계 연수생은 충남 소재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0명(일반전형 18명, 취약계층 2명)을 선발하며, 연수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하계방학 기간 중 약 16일간 진행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교육비와 현지 체제비가 지원(항공료 자부담)되며, 취약계층 전형의 경우 항공료와 여권 발급비까지 포함해 연수 전반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연수 신청기간은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이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충남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경험 기회를 통
(케이엠뉴스) 조직위는 각종 기업과 기관들로부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현물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디에포와 보창레미콘은 각각 티셔츠와 우의, 경량 자켓을 지원하며 행사 참여자들의 편의 증진에 힘을 보탰다.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는 홍보용 현수막을 제공해 행사 안내와 홍보 효과 제고를 지원했다. 한국인삼공사는 건강식품을, 태안발효는 전통주를 후원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함께 행사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후원은 의류, 홍보물, 식음료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중심으로 이뤄져 행사 완성도와 관람객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업들의 참여가 박람회 성공의 기반이 된다”며 “유관기관, 기업 등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케이엠뉴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꽃과 한 세기를 견딘 생명의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선보인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이하 조직위)는 박람회 행사장에서 신품종 꽃 YTT, 조이베라와 100년 된 구기자 나무를 공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최초로 공개된 YTT꽃은 한 화분에서 자라는 꽃의 색상이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YTT(Yesterday, Today and Tomorrow)라는 이름처럼 매일 한 화분에서 새로운 색상의 꽃을 만나 볼 수 있어 색다른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조이베라는 1만 3천여 개의 신품종 가운데 선택된 기쁨과 치유의 꽃으로, 이름처럼(JOY+Gerbera)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밝은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 꽃은 태안의 해안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닮은 형상은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하며 치유의 의미를 체감하게 한다. YTT, 조이베라 등 2종의 신품종 꽃은 원예치유박람회장 국제교류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기자 나무는 우리나라에 1920년대 소헌 박관용 선생이 처음 들
(케이엠뉴스) 예산군의 봉사단체 예산의 향기는 지난 26일 덕산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자재 구입부터 창호 설치, 도배·장판 교체 등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 가구는 노후된 창문과 천정·벽면 틈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창틀 교체와 천정 및 벽면 보수를 마치면서 더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번 활동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회원들은 휴일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일용 회장은 “봄꽃이 만발한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의 향기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로 사랑의 집수리와 음식 나눔 등 20년 이상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