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10월 30일 급증하는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화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아자동차 관계자를 초빙하여 현장대원 및 내근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친환경차의 구조적 특성과 화재 위험성을 이해하고, 배터리 열폭주와 감전 등 특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전기차의 구조 및 작동 원리 ▲고전압 안전장치와 비상조치 요령 ▲친환경차 식별 방법 등을 다뤘으며, 실습에서는 기아자동차 도봉서비스센터의 지원 차량을 활용해 ▲고전압 시스템 비활성화(라인 무력화) ▲사고 차량 지지 및 방전 후 문 개방 ▲전기차 구조작업 절차 등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보다 화재진압과 구조가 까다롭고, 배터리 특성상 열폭주에 의해 초기진화가 매우 어렵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대원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맞춰 특화된 화재 대응훈
(케이엠뉴스)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던 지난 24일 낮, 광명시 광명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침실에서 시작된 불길은 다행히 세대 일부에서 진화됐으며, 거주자는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거주자 김모 씨는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전기매트를 켜둔 채 분리수거를 위해 잠시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복도에서 울리는 소방벨 소리를 들었고, 침실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자 급히 수돗물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화재 수신기를 통해 신고를 접수 받은 광명소방서는 약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겨울철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과열, 노후 전선 등 전기적 요인이 약 20%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에 따라 크고 작은 인명 피해가 이어져 왔다. 광명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전기매트와 전기히터 등 난방기기 사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주요 수칙으로는 ▲KC 인증 제품 사용 ▲라텍스 제품과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9월 23일 오후 8시 48분경, 양주시 옥정동 소재 아파트 단지 진입로에서 긴급 출동 중이던 소방차 통행을 가로막은 불법 주차 이륜차 3대에 대해 강제처분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시 소방펌프차는 자살 시도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던 중이었으나, 아파트 지상 출입구를 가로막고 있던 이륜차 3대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대원들은 출동 지연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 '소방기본법' 제25조(강제처분) 및 제24조(소방활동 종사명령)를 적용 현장 관계인과 함께 즉시 차량 밀기 등의 강제처분을 실시해 진입 공간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이륜차 1대가 전도되어 일부 손상이 발생했다. 양주소방서는 해당 이륜차가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접근을 방해한 불법 주차로 판단해 강제 이동조치는 적법한 행위였음을 밝혔다. 양주소방서는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통행을 가로막는 행위뿐만 아니라 전용구역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막는 행위 또한 위법사항에 해당하여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내에서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동절기를 맞아 파주 관내에서 화목난로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파주지역에서 꾸준히 발생한 화목 연료 화재는 겨울철 주요 화재 원인 중 하나다. 특히 2024년에는 총 10건으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2025년에도 현재까지 8건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들 화재는 주로 단독주택 및 공장지대에서 발생해 인명피해와 재산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화목난로 및 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기본적인 수칙 미준수에서 발생한다. 이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세 가지 핵심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난로나 보일러 주변에는 땔감 등 가연물을 최소 2m 이상 떨어진 곳에 보관하고, 본체와 벽 사이에는 반드시 단열 조치를 해야 한다. ▲연통은 틈이 없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내부 타르를 청소해 불티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화목난로나 보일러 인근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화목난로 및 보일러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재예방법)' 등
(케이엠뉴스) 광명경찰서는 지난 27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원인 중 하나인 ‘무단횡단’ 관련 내용에 대해 자체 교육 포스터(‘10분 장수비법’)를 활용하여 이해되기 쉽게 설명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들은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 무단횡단 절대 금지 ▲ 충분한 보행시간 확보 ▲ 야간 보행 시 밝은 색 옷 착용 ▲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일출이 늦어지고 일몰이 빨라지는 시기에 어르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더욱더 교통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복지관 뿐만 아니라 경로당 등 어르신이 계시는 곳 어디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10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 복지, 도시관리, 행정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오산의 제도를 새롭게 다듬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회기”라며 “조례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책임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살피고, 시 집행부는 시민 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영상/성길용 부의장이 7분 발언을하고있다.<영상/김영진 기자> 성길용 부의장은 지난 7월 발생한 가장동 서부대로 옹벽 붕괴사고 이후 지연되고 있는 복구 공사 문제를 언급하며 “사고 구간은 전면 교량으로 재시공하고,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한 임시우회도로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예슬 의원은 세교2지구 남촌오거리 일대의 교통혼잡과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27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광명소방서를 비롯해 광명시청 등 12개 기관·단체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에 준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절차를 숙달했다. 이번 훈련은 체육관 전광판에서 화재가 시작된 이후 식당 폭발로 건물이 붕괴되는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간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긴급구조 종료 후 지휘권 이양 절차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상황에 준해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실질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난을 지키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7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주관 ‘Korean Stroke Angels’ 시상식에서 조영준 소방교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뇌졸중 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판단, 응급처치, 병원 이송 전 과정에서 우수한 대응 능력을 발휘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20명에게만 주어지며 구급대원에게는 최고의 명예 중 하나로 꼽힌다. 조영준 소방교는 지난 2년간 급성 뇌졸중 환자 이송 과정에서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 인증을 다수 획득하는 등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북부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그는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 순간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현장에서는 매 순간이 골든타임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찬 서장은 “평소 철저한 대응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모범이 된 대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27일 오전 8시 22분경 가평군 청평면 신청평대교 밑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다리 밑 교각을 붙잡고 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고무보트를 이용해 신속히 접근하여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저체온 증상을 보였으나, 구급대원들은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지만, 신속한 신고와 구조대의 빠른 대응이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겨울철 수온이 낮은 하천은 저체온 위험이 높아, 물가 주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23일 오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험요인이 많은 대형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취약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이종충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직원 5명과 테크노파크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여해 화재안전관리 브리핑 및 관계자 교육을 진행한 뒤 옥상 및 지하층, 전기차 충전시설 등 주요 구역을 직접 확인하며 소방시설 관리상태와 피난 동선 확보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복합건축물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