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1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광명시 가족축제-다색다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해까지 세계인의날에 맞춰 다문화를 주제로 개최하던 행사를 다문화와 비다문화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올해부터 ‘시민 가족 축제’로 확대됐다. 축제명인 ‘다색다미’는 다양한 색과 아름다움이라는 뜻처럼 가족 형태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아름답게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우선 ‘미니운동회존’에는 과녁판에 신발을 맞추는 신발 던지기 게임을 비롯해 림보 게임, 바디댄싱볼 게임, 신문지 게임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가족들이 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 날씨에 맞춰 물통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존과 제기차기, 딱지치기, 연날리기, 투호 등 전통놀이존이 준비돼 있다. 나만의 캄보디아 코끼리 팔찌 만들기, 일본 전통놀이인 긴교스쿠이 등 다문화 체험도 할 수
(케이엠뉴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10년도에 사회복지법인으로 창립된 이후 양주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기관 간의 연계 협력,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노인 및 장애인 무료급식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참여를 촉진 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 14년이 되는 해이다.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교류 협력 및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 회원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준비된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관계자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80여명 참석했다. 기념식은 참석 내빈 및 역대 임원소개, 지난 시간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장기 회원 활동자 표창, 경과보고 및 동영상 시청,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이크 컷팅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축하하며 강산이 변할 정도의 시간이
(케이엠뉴스)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어반져스 도시재생 어셈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빛나라’와 남면의‘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해랑이’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캐릭터 특별전시회에서는 ▲ 도시재생 캐릭터 및 특화상품 전시 ▲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소개 ▲ 도시재생 캐릭터 등신대를 전시한 포토존 운영 ▲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친근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사업이다”며 “이번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귀엽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을 적극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 80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가능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독거노인들은 “이렇게 직접 와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줘 고맙다”고 전했다. 사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5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 아동가구에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복합적 위기사유가 있는 취약아동 2가구에 전달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린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5월 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드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의 달에 찾아올 가족이 없어 더욱 외로울 독거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준비한 떡갈비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카네이션은 협의체 유정순 위원의 기부로 준비했다. 이임순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듯한 정을 전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며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장암생활권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임학 조합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인 ‘흥선애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사 3층 소통실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배경 및 개요, 활동사항, 향후 계획,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흥선애찬은 취약계층 1인 장년 10가구에 밑반찬 3종과 국 또는 찌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 진행한다.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자 10명을 모집했고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추천과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흥선애찬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 증가하는 1인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보건소 송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의 발병 위험성을 낮추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행복품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인지교육과 인지자극을 위한 원예치료 및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14일부터 한 달간 매주 2회 1시간 30분씩, 총 8회기에 걸쳐 송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8일까지 송산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낮춰나갈 것”이라며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