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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 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으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수 있는 지혜,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살지라도 깊고 넓은 바다처럼 한없이 품어 않으며 살아온 나의인생...!!

비록 바람앞에 쓰러지는 육신으로 살지 라도 선(善) 앞에서는 약해지고, 불의(不義)앞에서는 강해지는 나로 살아온 인생이다.

서로가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잘 해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준다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곁에 있을때 잘해야하는 것이 정답 인생이다.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되는 것이인생사인 것이다.

오늘은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08, 23 김 영 진



화성산업진흥원,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성료
(케이엠뉴스) 화성산업진흥원은 14일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3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산업 종사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카이스트 안희진 교수가 ‘스마트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전망과 글로벌 동향’이라는 주제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유민상 상무의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네트워킹 공간에서 연사와 참여자 간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의 김광재 원장은 “이번 기술세미나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내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술세미나는 2022년부터 시작해 총 16회차까지 개최했고 약 1,000여명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