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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내일 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고, 내일 보러가려던 그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없으며,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린 후 가된다.

인생에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이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 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본인 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해야하는 것이다.

인생의 "삶"이 더 좋아질것 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 보다는 오늘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입니다. 2023, 12, 29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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