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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바이오산업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실험지원 나서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화를 위한 소재개발 연구지원

 

(케이엠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개발 실증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바이오기업 2개 사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연구 장비나 전문인력 등의 기반이 부족한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의 기술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업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기업 보유 소재의 가치 발굴 및 기능 검증을 통해 제품화를 돕는다.

참가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이 보유한 소재나 기술로부터 부가가치의 창출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검증 지원 ▲기능성 소재의 활용도 증가를 위한 소재분석 지원 ▲기능성 검증과 분석을 통한 독자 시험법 개발 지원 등이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에서 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직접 수행한 연구 결과를 기업에게 제공한다.

2020년부터 시작한 소재개발 실증연구 지원사업은 4년간 13개 사를 지원했다.

지난해 참여기업이었던 ㈜휴켐바이오 이상학 대표는 “연구 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기업으로서 개발 중인 소재의 효능 평가를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중앙정부 R&D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된 어려운 상황에 바이오기업 특성상 연구개발 단절 없이 기업을 이끌 수 있는 이번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경과원이 보유한 연구 기반을 활용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초기 연구개발 단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술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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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27일 10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오산 서부 우회도로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장 이권재입니다. 먼저, 지난 7월 16일 발생한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상을 입으신 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전날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서부로 붕괴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국토부 사조위는 시행, 설계, 시공, 감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토부 사조위 결과 보고에는 오산시의 유지관리 조치, 초동 대응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와 조치 내용은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우리 시는 오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토부 사조위 조사 결과 보고에 발표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게 됐습니다. 오산시는 지난 7월 16일 도로 붕괴 사고 발생 이후 붕괴 현장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복구 대책을 수립하고, 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조사 용역을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