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1.4℃
  • 구름많음서울 5.9℃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9.1℃
  • 맑음울산 9.7℃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11.3℃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0.7℃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사회

김병수 김포시장, 북한 대남방송 피해지역 주민 생활여건 개선책 확대 지속 추진

접경지역 주민 대피시설 기능 개선, 주민 합동 소음측정

 

(케이엠뉴스) 김포시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을 위해 신속한 지원을 위해 개선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속 지원을 요구한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 접경지역 정부지원 대피시설 기능 보강 실시

피해지역에 설치된 정부지원 대피시설 출입구가 강화 유리문으로 설치되어 있거나, 방향이 북향으로 되어 있어 북한의 포격에 취약함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출입문은 철문으로, 북향으로 되어있는 대피시설에는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유사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대피시설의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

 

■ 대남방송 소음피해 소음정도 확인을 위해 주민 동참 소음측정 실시

경기도 및 중앙에 재정적 또는 기타 추가 지원 요청을 위해 주민들이 요청시 현장 소음을 주민 동참하에 측정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 추진 중이다.

 

■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 설치 지원 확정 / 전기세 지원 등 추진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인해 마을회관에 창문 개방이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하성면 시암2리 마을회관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올해안에 설치를 확정했으며, 월곶면 조강리는 2025년 사업 대상지 선정되어 설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더불어 소음측정 결과 등을 바탕으로 마을회관에 대해 전기세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 피해지역 주민 임시숙소 지원 준비 완료

시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야간 수면 여건 보장을 위해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 임시숙소를 마련하고, 11월8일까지 이용 희망자 수요를 조사했으나, 현재까지 희망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피해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임시숙소 지원을 요청하면 즉각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 소음피해에 따른 가축 농가 피해 조사 완료

소음피해 지역에 소재한 가축 농가에 대해 피해 현황을 접수 했으나, 현재까지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피해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대남방송 피해 주민 대상 심리지원 현장 상담소 운영

지난 달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은 북한의 기괴한 소음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 했으며, 특히, 밤에는 그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 밤잠을 설치는 등 정신적·육체적 피해 호소함에 따라, 시는 주민 정신건강 검사를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제선트를 통한 ‘심리지원 현장 상담소’를 11월 8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11월14일까지 약100여명의 피해 주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 대상자에게는 심리 상담 또는 치료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피해지역 가구별 이중창문 설치 지원 도 및 중앙정부 적극 지원 건의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으로부터 주민들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무엇보다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나, 현재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지역은 노후된 농가 주택 등으로 소음에 취약함에 따라 이중창·문 등을 설치하여 직접적인 소음의 피해를 경감 시킬 필요에 따라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재정적 지원을 적극 건의 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시에서 총력 지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의장표창(단체, 개인) 수여…평화통일 활동 성과 인정
(케이엠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5년 평화통일 활동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단체·개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의장은 대통령이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의장 표창은 대통령 명의로 수여되는 공식 포상으로,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수준의 표창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단체 표창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이상복 자문위원(오산시의회 의장)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자문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받았다. 오산시협의회는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 개최,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일 의식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통일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문영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