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홍성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혓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철 이후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홍성읍 일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도 참석하여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성읍을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홍성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주민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예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홍성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홍성읍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철식 홍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성읍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홍성읍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