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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사각지대 없는 복지, 안전한 도시환경,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구현해야”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2025년도 3개 구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25일∼26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3개 구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먼저 중원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철저한 제설 준비를 당부하고, 재개발 이후 경로당 설치·폐지 과정에서 새로 조성된 단지 이외 어르신들이 이용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경로당 확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수정구청에서는 폭우 이후 심해진 포트홀로 인한 지속된 민원으로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아스팔트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SBRT 사업을 앞두고 있고, 시기 또한 연말인 점을 감안해 이 작업이 주민들께 불필요한 예산 낭비로 비춰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수정구는 성남시 3개 구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고독사 사례 중 44%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점을 언급하며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분당구청 감사를 통해서는 서현역 2층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 화단에서 앞에서발생하던 흡연과 교통사고 위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속히 화단을 정비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 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 지원에 대한 포상과 사기 진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단속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현실적으로 부족한 인력 부분을 충원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부모 가족의 경우 생계 부담으로 인해 돌봄 공백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청소년이 업소에서의 음주를 의도적으로 악용해 선의의 업주가 단속 과정에서 억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행정처분보다는 계도를 우선해달라 부탁하며 탄력적인 제도 운영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한 지적을 위한 지적이 아니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실제로 개선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취약계층 보호, 시민 안전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구청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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