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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하남 한홀초, “아이의 기질을 알면 양육이 달라진다” TCI 기반 부모교육 운영

미래사회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학부모 대상 학교단위 부모교육 프로그램

 

(케이엠뉴스) 한홀초등학교(교장 최종우)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학부모 대상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홀초등학교 위(Wee)클래스는 12월 12일과 19일,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TCI 기질·성격검사 기반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 확산 등 미래사회 변화에 따라 자기인식과 자기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기술 등 사회정서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흐름 속에서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초등 시기는 자아 개념과 정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교와 가정이 함께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프로그램은 △미래사회 특징과 요구되는 핵심역량 △TCI 검사를 활용한 자녀의 기질·성격 이해 △부모 양육 태도 점검 △유형별 효과적인 소통 및 교육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TCI 검사와 부모 양육 태도 검사를 통해 자녀의 행동 특성과 정서 반응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녀의 기질에 맞는 맞춤 양육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관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진행한 정소영 전문상담교사는 “미래사회에는 자기이해와 관계역량이 아이의 평생 성장 기반이 된다”며 “초등 시기에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은 학교 적응과 정서적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홀초 학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심리적 욕구와 성격 특성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대화 방식이 달라졌고, 가정에서의 갈등도 줄어드는 변화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인 한홀초등학교 교감은 “미래사회에서는 학습 능력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관계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이번 부모교육이 가정에서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형성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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