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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성황리에 종료

학년 전환기 학습 공백을 ‘배움의 확장기’로 공교육 외연 넓혔다

 

(케이엠뉴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년말과 신학년도 사이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운영한‘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겨울방학 과정’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년말 교육과정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공교육의 범위를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환기를 성장의 기회로… 공교육 외연 확장

해오름 공유학교는 신학년도를 앞둔 1~2월을 단순한 휴식기가 아닌, 평소 학교 수업에서 깊이 있게 다루기 어려운 전문 분야를 탐색하는 ‘집중 성장기’로 정의했다. 이를 위해 총 8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했다.

 

미래 기술 및 과학: ▲화학 측정 및 분석의 기초 ▲AI 활용 영상 제작 ▲AI 바이브 코딩 캠프 ▲날아라~ 슛드론 등을 통해 새 학년 대비 디지털 역량을 선제적으로 함양했다.

 

예술 및 인문 소양: ▲영어 뮤지컬 2기(겨울왕국 편) ▲베이커리 아티스트를 통해 감성을 충전하고, ▲탐구로 여는 생각의 숲 2기(IBEP) ▲자기 조절력 ON 교육연극 2기 과정을 통해 새 학기를 맞이할 마음의 근육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렀다.

 

“공백 없는 교육복지 구현”

특히 이번 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무는 공유학교의 취지에 걸맞게, 한국폴리텍대학교 광명융합과학기술원 등 지역 전문 인프라를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년 전환기에도 단절 없는 고품질 학습 경험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돌봄과 전문 교육이 통합된 안정적인 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광명교육지원청 김명순 교육장은 “학년 전환기는 학생들이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공유학교가 학교 교육의 빈틈을 채우고 공교육의 역할을 지역사회까지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이 공백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방학 운영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에도 학년 전환기 등 공백이 생기기 쉬운 시기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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