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조금광주 0.7℃
  • 맑음부산 5.3℃
  • 구름조금고창 0.1℃
  • 비 또는 눈제주 4.6℃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2℃
  • 구름조금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2.8℃
  • 구름조금경주시 2.0℃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정치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 AI 간담회를 통해 AI 시대 청년에게 필요한 역량과 정책 개발 주도

 

(케이엠뉴스)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은 AI 기술 확산 시대를 맞아, 청년의 현실적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군포시 청년에게 묻는 AI 조례 제·개정 간담회’를 지난 1월 31일 군포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주도하여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상현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AI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경험과 인식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이나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 설계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박상현 의원은 간담회 전반을 이끄는 좌장으로 참여해, 논의의 방향을 조율하고 청년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이끌었다

 

박 의원은 좌장 발언을 통해 “AI 정책은 기술 도입의 속도가 아니라, 현장에서 누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청년이 느끼는 필요와 부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AI 정책 논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더사피엔스 이사회 조전혁 의장(제18대 국회의원)의 ‘AI 시대의 글쓰기–프롬프트 역설계’ 강연은 AI를 활용하는 주체로서 청년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었고,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역량을 뒷받침할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과 조례 방향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이를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질문을 던지며 AI 시대에 필요한 정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문제의식은 향후 군포시 AI 관련 조례의 제정·개정은 물론, 실질적인 정책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공공에서 AI는 기술 그 자체보다, 시민·공무원·지방의회 의원 등 실제 사용하는 주체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라며, “행정 현장에서 반복되는 업무와 정보 접근의 비용을 AI를 통해 낮추는 것이 지방정부 AI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시민에게는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공무원에게는 행정 처리 효율을, 지방의회에는 정책 분석과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사용자 중심의 AI 설계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과 함께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점검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현장 기반 연구와 정책 실험의 출발점이라는 평가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위기가구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상담 실시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통합사례관리사와 간호 공무원이 함께 긴급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위기가구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돌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으며, 간호 공무원은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및 일상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 문제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함께 나타나는 사례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통합돌봄 관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위기가구는 건강·경제·정서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사와 간호 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통해 위기가구를

화성특례시의회, 4개 구청 출범식 및 만세구청 개청식 참석…“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 시민 생활권 행정 안착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출범식 및 만세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전국 최초 4개 구청 동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권역별 구청 설치를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민 생활권 기반 행정체제 전환을 대내외에 알리고, 인구 106만 대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청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송선영·이용운·오문섭·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홍노미 만세구청장과 시민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 구청의 특색과 시민의 희망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 유공자 표창, 출범 선언 버튼 세레머니와 레이저 퍼포먼스, 치어리딩 축하공연, 제막식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구청별 숨은 공로자(소상공인·기업인·농어업인 등)에 대한 표창과 구민 인터뷰 영상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