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을 대표할 창작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6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1년차)' 공모 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 이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 기획·개발되고 발표를 거쳐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단계형 다년 지원사업이다.
예술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예술가를 전폭적으로 후원했던 ‘메디치 가문’에 비유될 만큼,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3년차를 맞이한 기존 사업들이 ‘작품 발표’를 넘어 ‘확장 단계’로 진입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현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개발-발표-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구조의 성과가 현장에서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모는 3단계 지원 구조 중 첫 단계(1년차)로, 예술 창작의 기획 및 개발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는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성을 반영한 작품 기획을 바탕으로 자료조사와 시범 제작 등을 추진하고, 향후 실연 및 확산 단계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 예술인이며, 시각예술·공연·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강원의 자연·역사·사회적 이슈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동시대적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사업당 최대 1,200만 원이며, 선정된 사업은 1년차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단계에서 작품 발표와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공모 접수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올해 3년차 사업이 작품 확장을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1년차 공모를 통해 강원의 문화자원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획이 발굴되어 다음 단계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강원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지역 예술인들의 뜨거운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