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관내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영업자와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식품제조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소비 흐름과 수시로 개정되는 식품 관련 법령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식품위생 전문기업 세스코(CESCO)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120개 식품제조업체에서 총 140명이 참석했다.
1일차 교육은 전체 업체를 대상으로 ▲생산일지 및 원재료 수불일지 등 법정서류 작성 요령 ▲식품 표시 기준 등 필수 준수사항을 교육해 행정처분 예방과 표시 위반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2일차 교육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준비 업체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위해 요소 분석 ▲중요 관리점 설정 등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적용을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개정된 법령과 복잡한 표시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개별 질의응답을 통해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업체 대표는 䶧년부터 매년 직원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복잡한 식품 관련 법규와 표시 기준을 명확히 짚어주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평소 까다롭게 생각했던 포장지 제품 표시와 영양표시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새롭게 진행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교육도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현장 밀착 지원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제조환경이 취약하거나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1대1 맞춤형 자문·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6월 16일에는 올해 처음 도입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체험형 실습 교육’을 운영해, 참가 업체가 실제 시설 환경에서 이물 혼입 예방과 공정별 위해 요소 관리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파주시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찾아가는 맞춤형 자문·상담과 실습 교육에도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