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4월 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돌봄(IoT)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복지지원 체계인 ‘두드림(Do Dream)’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지원 대상자는 이웃의 신고로 발굴된 60대 독거 남성으로, 만성 질환과 정신건강 문제, 알코올 의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족과 단절돼 돌봄 체계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주거환경 관리가 어려운 상태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확인됐다.
이에 송산2동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대상자 가구에 IoT 기반 스마트 돌봄 기기를 설치하고,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이상 징후를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대상자의 일상 활동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황보경 동장은 “이번 스마트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상시 안전 확인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