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13.1℃
  • 맑음서울 8.3℃
  • 맑음대전 7.5℃
  • 맑음대구 8.2℃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14.4℃
  • 맑음고창 6.2℃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북부보훈지청,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삼균학회 제50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케이엠뉴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삼균학회 제50회 정기학술대회'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조승래 국회의원실, (사)선우재가 공동 주최하고, 삼균학회와 삼균주의청년연합회가 주관하며, 국가보훈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사)한중문화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삼균주의 사상과 균등사회의 지평”이다. 삼균학회 조인래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삼균주의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심화되는 사회적 불균형 속에서 ‘균등’의 철학이 갖는 공공적 가치를 학문적으로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균학회는 반세기를 넘어 또 하나의 전환점에 서 있다. 그 사상적 연원은 해방 직후인 194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975년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운동가들과 정치·경제·교육 분야 학자들이 뜻을 모아 학회를 재 창립했다. 초대 회장 노산 이은상 선생을 비롯한 1세대 학자들의 노력은 삼균주의를 단순한 역사적 이념이 아닌 오늘의 현실 속에서 재해석되어야 할 살아 있는 학문적 과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삼균주의는 정치·경제·교육 영역에서 균등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공화국의 기반을 확립하려는 사상이다. 이러한 균등의 철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건국강령과 헌법정신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제50회를 맞이한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그동안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삼균주의의 철학적 의미와 현실적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적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삼균주의가 제기하는 균등의 가치가 오늘날 사회통합과 공공성 회복에 어떤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삼균학회가 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자, 시대적 과제에 대한 공동의 사유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획

더보기
더불어 민주당 최병민, 오산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7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정부·국회와의 강력한 연결을 바탕으로 오산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지금 수도권 남부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가 그려지고 있지만, 오산은 중요한 기로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오산은 훨씬 더 위대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교3지구(1~3지구 통합 약 17만 인구 규모), 운암뜰 개발, 분당선 연장, GTX-C 오산역 정차 등을 언급하며 “지금 이 순간의 결정이 오산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진단했다. 최 예비후보는 “분당선 연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도 오르지 못했고, 세교3지구는 철도망 없이 추진될 경우 심각한 교통 문제가 우려된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앙 연결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설득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글로벌 AI 도시 도약 ▲교통 혁신 ▲세교3지구 조기 추진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운암뜰을 단순 개발이 아닌 글로벌 AI 거점으로 만들고,

화성특례시의회, 발달장애인 예술전시 ‘아트 브릿지’ 참석…“예술로 잇는 공감의 시간”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발달장애인 예술평생대학 아르떼(Arte)가 주최한 전시회 '아트 브릿지: 첫 번째 이음'에 참석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문화복지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날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들을 격려했으며, 아르떼 교육과정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관계자도 함께해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예술 교육을 통해 쌓아온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예술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첫 번째 이음’이라는 전시 주제처럼, 작가들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관람객과 공감하고 연결되는 의미 있는 전시로 꾸며졌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전시는 배움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만들어 온 소중한 과정의 결과”라며 “예술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작가 여러분께 깊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통해 생각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화성특례시의회도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