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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리시, 취약계층 혈당 인지율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추진

‘건강+복지 이음’ 연계로 혈당 측정 참여 확대 및 조기 발견 강화

 

(케이엠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8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갈매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혈당 인지율 향상을 위한 ‘건강+복지 이음’ 연계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갈매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복지관 이용 취약계층 약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앞서 시는 3월 31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갈매사회복지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혈당 측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검사를 넘어 ‘혈당 인지율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검사를 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가 혈당 측정 방법과 당뇨병 예방·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혈당 측정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험 부족으로 참여를 망설이는 대상자들을 위해 현장 중심 안내와 맞춤형 설명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측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측정 참여 → 건강 상태 인지 → 관리 필요성 인식’으로 이어지는 건강행동 변화를 유도했다.

 

아울러 환절기 미세먼지 대응 건강 수칙 교육을 병행해 계절성 건강 위험 대응력을 높이고, 검사 결과에 따라 병원과 보건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위험군 대상자는 지속 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혈당 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이용 안내를 통해 일상 속 자가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혈당 인지율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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