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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의료 사각지대 해소" 화성특례시, 2026년 무료진료사업 본격 추진

4월 19일 만세구보건소 첫 진료 시작... 연간 총 4회 순차적 운영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 무료진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첫 무료진료는 4월 19일 만세구보건소 1층에서 진행되며, 내과·정형외과 진료를 중심으로 물리치료, 정신건강 상담,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진료에는 태안정형외과의원과 아미고병원이 참여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외국인 무료진료는 총 4회 운영되며, 일정은 ▲4월 19일 ▲6월 21일 ▲8월 30일 ▲10월 18일이다. 모든 진료는 만세구보건소 1층에서 진행되며, 일정 변동 시에는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동탄시티병원, 동탄제일병원, 아미고병원, 원광종합병원, 디유치과의원, 바로선치과의원, 태안정형외과의원 등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만세구보건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정신건강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화성시약사회, 관내 대학교 의료봉사팀(수원과학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등 다양한 단체가 협력해 사업의 내실을 높였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외국인 주민 역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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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큰 일교차 속 식중독 주의보... "살모넬라균 등 감염병 예방 철저 당부"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고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최근처럼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시기에는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집단 발생 위험이 커지고, 감염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등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이 전체 식중독 원인균의 약 3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병원성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온이 상승하는 현시점부터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이에 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6대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혀 먹기(육류 75℃, 어패류 85℃)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