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3.6℃
  • 구름많음강릉 19.7℃
  • 황사서울 14.0℃
  • 황사대전 19.5℃
  • 황사대구 23.4℃
  • 황사울산 19.6℃
  • 황사광주 20.9℃
  • 구름많음부산 17.7℃
  • 맑음고창 15.0℃
  • 황사제주 18.1℃
  • 흐림강화 10.7℃
  • 맑음보은 20.1℃
  • 구름많음금산 19.4℃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4월 어울림공연 ‘배고파’ 인형극 공연 성료

도내 어린이집 및 가족 900여 명 관람

 

(케이엠뉴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유재흥)은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인형극 ‘배고파’ 공연을 총 1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남 도내 어린이집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26개 기관 639명의 영유아와 가족 110가정 303명 등 총 942명이 관람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배고파’는 별비612 인형극단과 함께한 작품으로, 숲속에서 하얀 새알을 발견한 배고픈 여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우는 알을 부화시켜 오리를 잡아먹겠다는 계획으로 알을 품기 시작하지만, 비와 바람을 견디며 끈기 있게 알을 지키는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마침내 알이 부화하고 아기 새를 마주한 순간, 여우는 단순한 배고픔을 넘어 생명과 돌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인형 연출을 통해 인내, 책임감, 생명의 가치 등 인성 교육의 핵심 요소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반복되는 기다림과 돌봄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유아 수준에 적합한 공연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획

더보기

화성특례시, 자살대책추진본부(TF) 회의 개최... 민·관·학 전문가 협력 대응 강화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살대책추진본부(TF)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부시장이 자살예방관 자격으로 주재했으며, 자살대책추진본부(TF) 실무추진단 소속 실·국·소장과 구청장을 비롯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의료계·교육계 전문가 자문단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국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자살예방 전략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회의에서는 자살예방사업 추진 실적과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자살대책추진본부(TF)를 중심으로 실무추진단 회의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6년 조직개편을 계기로 기능을 재정비하고 정책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전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