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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것은 서로의 향기에 취해 말없이 물들어 가는 것이다.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고 서로의 색깔을 인정하며 서로의 향기에 묻혀가는
것이다.

가슴에 나하나 버리고 너하나 채워서 서로의 가슴에 둥지를 짓는 일이다.

여기서 저기로 가는길 새로운세상 둘이 하나되어 서로의 가슴에 호흡하며

강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지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고 그보다 어려운 것은
인연을 곱게 지켜가는 것이다.

제 모습을 그릇에 맞추는 물처럼 그렇게 살아가는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아니하고

아름다운 인연이 만들어 지기를원합니다.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세요~^~^
 김영진  2021.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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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은 돌봄 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중심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식사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복지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