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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지도82호선, 누구를위한 도로인가~?

"이상한 도로 벌음사거리"


토지주와 지역주민들의 애타는심정은 뒤로한채 법을어긴 경기도 건설본부가 힘없는 토지주들에게 법대로(공탁) 진행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국지도82호선은 확장공사이고 정남산업단지로 이어지는(지방도314호선)은

신설도로인데 지역주민의 설명회나 공청회는 2016년에 이루어졌다.

2018년 3월 국토부 서울청으로부터 경기도로 이관되어 2018년 11월30일에 도로선형이 확정 되었는데 2019년 10월23일 갑자기 주민이나 토지주들과 협의 한번없이 직선이 아닌 곡선형, 그것도 지장물이 많아 보상비가 10배이상 들어가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5월 조(39년생)씨가 매입한 농지를 피해 선형을 변경하여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국지도 82호선은 2013년2월 국토부 서울청이 국지도 82호선확장 실시 설계및 계획을 세웠다.


이후 특정인 한국감정 평가사협회 3대 회장인 조모씨(39년생)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연고도없는 문제의 오산시 벌음동 일대 땅 약1만평을 2013년5월에 매입한 후 도로가 날자리에 집중적으로 나무 수만 그루를 심은 후 수백억을 챙긴 "땅" 투기꾼들, 이라고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은 말하고있다.

피해를 본 주민과 토지주들은 LH직원보다 더한 경기도 건설본부 직원과 특정인의 결탁으로 의심 하며 관계 당국에 고발하여, 현재 문제의 땅투기에 대하여 오산경찰서 에서 수사중이다.


2013년부터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돈에 눈이 멀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땅투기자들 몇백억의 이익을 남기고도 모자라 국민의혈세 백억원이상을 소비하게 만든 경기도 건설본부직원과 특정인 수사당국은 반듯이 색출하여 엄벌해 주길 바란다고 주민들은 말하였다.

문제의 도로 국지도82호선 벌음사거리 구간은 경기도 건설교통위 부위원장 오진택 (더불어민주당 화성2) 의원의 수차례 지적에도 바로잡을 생각은 않고 공사를 강행하는 경기도 건설본부에 대하여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온 국민이 자손 대대로 다녀야할 도로를 반듯이 바로잡겠다고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이에대해 피해를본 주민A씨는 만약 벌음사거리 부분 공사가 그대로 진행 된다면 준공 하는날 준공식 장소에서 온가족이 극단적인 행동을 할생각이다. 하여 매우 걱정된다.

경기도 건설본부와 정남 산업단지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온 국민이 자손 대대로 다녀야 할 도로를 바로 잡아주길 지역주민들은 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