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가 장기간 지연되어 온 시도22호선(고막~용강) 도로개설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을 활용한 토지보상에 나선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2026년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사업에 시도22호선(고막~용강) 도로개설사업이 3월 1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도22호선(고막~용강) 도로개설사업은 월곶면 고막리에서 용강리 일원을 연결하는 연장 4.2km, 폭 12m(2차로) 규모의 도로개설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9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이후 2023년에 도로구역 변경 결정 고시를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보상비 등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토지 보상 착수가 미뤄지면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됐다. 이에 김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은행을 활용한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을 통해 토지보상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신청을 했으며, 이번에 국토교통부로부터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은행이 공공개발에 필요한 토지
(케이엠뉴스) 김포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가 11일 ‘송전철탑 활용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전철탑을 활용한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시 환경과 전력 설비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장과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송전철탑 구조물을 활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시의 야간 경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와 한전은 송전철탑이라는 공공 기반시설물을 도시 경관 요소로 활용해 야간에도 도시의 상징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성과 기술적 검토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송전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경관 조명 설치와 운영 방안을 마련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야간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2일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및 담당 팀장과 간담회를 갖고 11일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사업 운영 현황과 관리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신용평점 하위 10%의 경기도민(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최장 10년 상환기간으로 설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경자 의원은 “정책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최근 일부 광고에서 ‘저신용자도 좋은 차를 탈 수 있다’거나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2.0은 상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정책 취지가 왜곡되거나 악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복지정책과는 “대출 전 상담 의무화와 금융·고용·복지 연계 관리 체계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정책과는 “1명이라도 재기에 성공한다면 그 정책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도의 불순물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케이엠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동정세 악화로 피해가 우려되는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설치한 ‘중동정세 악화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찾아 최근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인들 사정은 제가 제일 잘 알고 제일 밀접해있다. 어떻게 도움드릴 수 있을까 해서 TF(전담조직)도 꾸리고, 피해접수센터도 만들고 물류비와 수출 지원을 했다”고 경기도의 중동정세 악화 대응방안을 설명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자동차부품 회사 대표는 “중동 수출이 막혀 재고가 쌓여있다. 당장 자금이 돌아야 하는데 80%가 수출이라 힘들다”고 토로했다. 화장품 기업 대표는 “두바이와 이란에 수출이 예정돼 있었는데 두바이도 거래선 승인이 안 나고 이란은 연락두절이 됐다”며 “경기도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자금, 정책자금이 있다니 회사에서 적절하게 부여되는 부분을 알아보겠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두 분뿐만 아니라 중동 사태로 힘든 기업들이
(케이엠뉴스)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은 1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시 화성행궁을 찾아 해빙기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2~4월) 지표면 해빙에 따른 지반 약화와 구조물 균열·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수원시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 화성사업소 내 회의실에서 경기도와 수원시의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은 뒤, 신풍루·봉수당·화령전 등 화성행궁 주요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구조물 안전상태와 설비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경기도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 및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6,46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사면 ▲도로 옹벽 ▲석축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등이며, 안전등급 D·E급 시설물과 정밀안전진단 후 3년이 경과한 C급 시설물까지 포함해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 대상인 수원 화성행궁은 사적이자 유네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12일 제31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진접선 배차간격 개선과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접선 배차 문제와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한 질의가 제기됐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서 진접선 운영 현황과 배차간격 개선의 필요성, 시의 대응 상황 등을 설명했다. 주 시장은 “진접선은 불암산역과 진접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4.89km 노선으로, 지난 2022년 개통한 남양주의 핵심 광역교통축”이라며 “진접선 개통 이후 서울 출퇴근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배차간격으로 인한 불편이 따른다”며 “교통 편의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시는 이를 엄중히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접선의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0~12분, 평시 20분 간격이다. 이용 수요는 기본계획 대비 약 97% 수준이며, 진접선 운영으로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운영 손실을 시가 부담하는 실정이다. &
(케이엠뉴스) 안양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스마트안양 AI아카데미’ 제1회 AI컨퍼런스를 열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꾸는 행정, AI로 여는 안양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올해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AI 중심 도시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 올해 1월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약칭 인공지능기본법)’에 따라 공직자 AI 소양 교육이 본격 요구되는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강연을 맡은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 ‘AI 사피엔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신 AI 트렌드와 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내용, 행정 분야에서의 AI 활용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양시는 앞으로 직무 특성과 이해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전 부서에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케이엠뉴스) 부천지역 18개 기관·단체, 20개 공정무역 카페, 동네서점, 상점 등 소상공인들이 함께한 ‘2026 성평등노동부천네트워크 캠페인’이 부천시민 5,000여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여성노동의 가치 되새기는 4년 차 캠페인, 지역사회 확산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축하해! 3.8, 응원해! 여성노동’캠페인은 세계여성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확산시키고, 우리 사회 속 여성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3월 4일부터 공정무역카페, 동네서점, 상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3.8 할인 이벤트’로 문을 열었다. 온라인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알리는 콘텐츠가 게시됐으며, 각 참여기관별로 대시민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해 총 5,000여 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참했다. ▲ 시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성평등 물결... 시민 1,300여 명 체험 동참 특히 지난 8일,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의 부대행사가 열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성평등노동부천네트워크’는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주제로 ‘폼폼 투표’ 체험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케이엠뉴스)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국민의힘, 석수1·2·충훈동)은 3월 12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만안구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에서 안양시의 도시 발전 정책이 신도시와 원도심 간 심각한 격차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촌 신도시는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해 용적률 최대 500% 상향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지만, 만안구 원도심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부족해 현장이 줄줄이 멈춰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자치단체들은 이미 제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300%까지 상향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안양시는 여전히 ‘검토 중’, ‘시기상조’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평택, 수원, 시흥 등 20개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용적률 300%를 적용하고 있으며, 많은 도시들이 신도시와 원도심 간 형평성을 고려해 용적률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용적률을 묶어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것이야말로 원도심을 장기적
(케이엠뉴스) 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박달‧호현동)이 3월 1일 시행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와 관련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행정 지원을 촉구했다. 곽 의원은 3월 12일 제30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소상공인과 반려가구 모두가 행복한 안양시"를 주제로 발언하며, 제도 혜택이 골목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으로 닿으려면 시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이번 제도 시행을 "반려인 1,500만 명 시대의 현실을 반영한 변화"로 평가하면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약처 공식 매뉴얼에는 조리장 칸막이, 전용 의자·케이지·목줄 고정장치, 손소독제 비치, 음식 덮개 관리 등 10가지 이상의 준수사항이 명시되어 있으며, 하나라도 미흡하면 시정명령 또는 영업정지를 포함한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처벌의 책임 구조도 문제다. 식약처 공식 Q&A에 따르면 손님이 반려동물을 풀어놓은 경우에도 영업자가 처벌 대상이 되며, 처벌을 면하려면 CCTV 등으로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았음'을 영업자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외식업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