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1일부터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원,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 보산동 월드푸드 거리 일원에서 ‘2024 동두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 상가연합회가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수제 맥주 및 생맥주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공간 맞은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보산동 특구 내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안내처에 제출하면 ‘맥주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두드림 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도 펼쳐진다. 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최진희’,‘전영록’과 래퍼 ‘산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보산동 지역 화합 축제인 ‘보산 카니발’도 함께 열려 각종 공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장기요양연합회는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한마당 큰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관계자 400여명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동인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장은 “열심히 일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동두천시와 유관단체에서 지원과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오늘 성대한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무대로 심신을 치유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1일 야간 순찰 등 시민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근무복 170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 복제가 새롭게 규정화됨에 따라 시에서 근무복 구입을 위한 비용을 보조했으며 이로써 방범대원 전원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권태연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새롭게 바뀐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방범대원들이 새 근무복을 입고 더욱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방범대 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율방범대가 동두천시의 밤을 밝혀줘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밤거리를 걸을 수 있는 것이다”며 “각별한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방범대 활동에 임하고 있는 대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한 달간 관내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도배 등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경로당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우성아파트 김영례 경로당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우리 경로당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만큼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동장은 “현장에서 살펴본 것과 어르신들이 제안해 주신 여러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2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강화도 내가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가면의 바르게살기 운동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지역사회단체 간 상호 류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내가면사무소에 방문해 바르게살기운동 우수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교류했다. 특히 강화고인돌 유적지, 화개 정원 등 여러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며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영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내가면의 우수사례를 습득해 위원회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더불어 바르게살기 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다시금 가슴에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 도움을 주신 내가면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불현동은 내가면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화사한 보산 거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화사한 보산 거리 만들기 사업은 2019년도부터 시작된 도시환경 개선 사업으로 잡초가 우거진 유휴지를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식재함으로써 생기 있고 깨끗한 산책로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다. 이날 위원들은 꽃밭에 데이지, 수선화, 팬지 등 봄꽃 10여 종 약 1,500본을 식재했으며 인근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청소해 보산동을 쾌적한 거리 환경으로 조성했다. 한편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에 봄꽃을 심어 주민들이 이쁜 꽃을 보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연1동 황매 전통 장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와 전통이 다른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통 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며 “대상을 국한하지 않고 모든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통 장 만들기 행사는 지역사회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5월 20부터 22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EM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EM 아카데미는 작년 14기까지 총 429명이 수료했으며 EM 이론은 물론 EM 발효액을 활용한 각종 EM 비누, EM 화장품 만들기 등 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EM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 또는 EM 센터 에 문의 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매년 EM 아카데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EM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가정에서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자료실에서 5월 1일부터 이루리 작가의 도서 ‘북극곰 코다, 호’의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동 동화 작가인 이루리 작가의 ‘북극곰 코다, 호’는 한국의 작가와 이탈리아 그림작가가 만나 들려주는 북극곰 코다 이야기다. 겉으로는 북극곰을 잡으려는 사냥꾼 보바와 북극곰의 싸움을 묘사하면서 실제로는 아기곰 코다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3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