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학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는 총 20여 팀의 참가자들이 의류, 잡화,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우리한글 패션쇼 개회식 어린이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생활사박물관에서 ‘앙상블’전시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 앙상블 전시는 예술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대의 지속적 미의식과 차이를 느끼고 예술품을 대하는 안목과 생활 속 문화예술의 이해와 소통 ,공감의 장이자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활동중인 여덟명 작가들의 예술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공예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장식품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널리 이용되는 다양한 생활용품들까지도 포함하며 미술의 한 장르로서의 공예, 전통공예, 산업공예, 민속공예, 수공예, 디자인 영역에 이를 정도로 다양한 개념이 섞여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시간들, 그 이야기는 모이고 쌓여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성생활사박물관 소장유물과 전시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흐름과 연관성을 살펴보고 금속, 유리, 섬유, 가죽, 나무, 도자기 등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빚어낸 생활 속 아름다움을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다. 또, 작가의 작업실 탐방, 전시관람 즉석 인증 이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는 ‘2023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를 통해 위반 건축물 정비실적이 우수하고 우수시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위반 건축물 정비와 사전예방에 노력하는 시군을 선정한다. 각 평가항목은 고발 및 정비실적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실적 위반건축물 관리 활동 사전예방 및 우수시책 추진 등이다. 특히 여주시는 대규모 창고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 운영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반건축물 단속 및 점검과 사전예방을 통해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한 적극행정과 올바른 건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9월 16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관5중주와 드럼이 함께 참여하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미술관 밖 야외무대 공간에서 진행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해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트럼펫 박상원/은중기 호른 최예설, 트럼본 김주형, 튜바 박현준, 타악기 차준호,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한다. 9월 프로그램에서는 9. 6. ~ 9. 17.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12 그룹 회원전’ 전시를 보며 금관5중주와 타악기 협주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신청·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가구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는 제외되며 범죄 피해자 및 소득기준에 의해 총 42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기본 3종과 홈카메라 또는 호신용스틱/문열림경보기로 구성된 세트로 오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1인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여성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1차 신청을 통해,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여성 1인 26가구에 안심패키지 물품을 배부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주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 연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자격증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이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를 통해 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주체가 되고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자치 백사업이 첫발을 내딛고 이천시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9월 9일 토요일에는 이천시 예스파크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흠뻑피크닉, 캐릭터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캐릭터아트갤러리체험, 늦여름 저녁에 시민들과 함께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영화제인 소소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문화자치 백사업 행사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지역문화에 대한 고민을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기획해 이천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를 즐기자라는 취지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흠뻑피크닉을 운영한 안나래님은 훌륭한 아티스트와 예술인들이 모여있는 도자마을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소소한 생각으로 시작해, 도자마을이 지속적이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마을이 되어 이천시가 문화로 활기찬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캐릭터 아트 갤러리 체험을 운영한 서민수님은 이천만의 문화적 캐릭터를
(케이엠뉴스) 서울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에 ‘노시니어존’이 유행하는 요즈음 모가면에서는 시니어만이 즐길 수 있는 시니어 학습활동이 운영되고 있어 지면을 빌어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17년간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행복한 원예 활동을 지속해 온 모가 장수 아카데미는 올해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위해 지속해서 운영한다. 물론 예전처럼 100여명씩 모여서 집체교육을 진행할 수는 없으나 작은 소모임으로 원예 활동을 하고 앞으로 나의 반려가 될 화초에게 정성껏 이름을 지어주며 새롭게 만날 수 있었다. 치매나 고혈압, 당뇨 등 고령화에 따라 신경 쓰이는 내 몸 건강관리 비법도 배우고 건강증진팀에 등록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받을 수도 있다. 또한 최근 음식점 등에 널리 쓰이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모가면 학습센터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배울 수 있다. 키오스크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 중에 시니어들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앱 소개와 더불어 함께 배우는 학우들과의 단체방에서의 소통도 즐겁다. 모가면에는 모가쉼터라는 주민복지를 위한 문화복지센터내의 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저렴한 이웃사랑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8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도로변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은 사음동 인도, 다산고등학교 인근 도자언덕, 시도1호선 주요 도로변 등에 자란 잡초 및 넝쿨을 제거했다. 이번 예초 작업은 지난 6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실시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천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임안숙 부녀회장은 “지난 시도1호선 도로변 화단 꽃길 조성 이후에 또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서 보람차다”고 말했으며 “추석 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길을 깔끔하게 정비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이번에도 관고동 내 주요 인도 및 도로변을 깔끔하게 예초해주신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24일 ‘제2회 호법면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법면 주민총회는 제1회 호법 꽃 축제 기간의 마지막 날인 24일에 제8회 호법면 평생학습 발표회와 같이 진행되며 각종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2023년 주민자치회 추진성과 보고 및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사업 의제 발표와 주민참여예산 사업 의제를 주민이 직접 현장에서 투표로 정한다. 정홍전 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 현안사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를 경청하고 판단해 투표하게 함으로써, 함께 만들어가는 효과적인 주민자치회를 이루는 총회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