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8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도로변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은 사음동 인도, 다산고등학교 인근 도자언덕, 시도1호선 주요 도로변 등에 자란 잡초 및 넝쿨을 제거했다.
이번 예초 작업은 지난 6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실시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천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임안숙 부녀회장은 “지난 시도1호선 도로변 화단 꽃길 조성 이후에 또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서 보람차다”고 말했으며 “추석 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길을 깔끔하게 정비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이번에도 관고동 내 주요 인도 및 도로변을 깔끔하게 예초해주신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