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6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 유도 및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 환경보호과, 당직실 031-644-22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오는 9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색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알리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주간 동안 기관이 보유한 대교를 장기기증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동시 점등해 생명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천시보건소에서도 시홈페이지 및 시청 옥외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희망메시지 전달과 함께 “12일에는 관고전통시장”에서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보건소내에서는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리본달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장기기증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조수현 보건소장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꾸준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께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학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는 총 20여 팀의 참가자들이 의류, 잡화,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우리한글 패션쇼 개회식 어린이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를 다짐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문화의 확산을 위해 9.11. ~ 9.15.까지 여주시 등 전국 공공기관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이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 다짐”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방법을 되새기는 “개인정보 보호 체크리스트” 작성해보기, 공직자로써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서약서” 작성하기 등을 실시한다. 여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개인정보 보호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여주시 대왕님표여주쌀의 브랜드 가치 보존을 위해 진행되는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의 농촌진흥청의 전문가 주관 포장생육 계통 중간 평가를 9월 7일 여주시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 중부작물 과장이 평가단장으로 농촌진흥청, 도기술원 및 외부연구인력들을 중심으로 27명의 평가단으로 구성됐다. 평가의 중점은 벼의 출수 이후 각종 생육에 관해 측정한 평가와 더불어 달관평가로 진행되며 벼의 계통별 생리적 재배적인 특성에 대해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여주시에 관행 재배법으로 육성하는 8계통들에 대해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육종가들만이 참여하는 육종방식에서 수요자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 육성 사업을 통해 기존의 보급되는 육성품종보다 농민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선호도의 우수한 품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 선발로 안정적 영농과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이달 초 강아지 번식장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으로 ‘반려마루 여주’에 보호 중인 구조견의 보호관리 지원에 나섰다. 지난 9월 2일 경기도 화성시의 강아지 번식장에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하자 경기도는 학대받은 강아지 등 1,400여 마리를 긴급 구조하고 구조견 중 500여 마리를 ‘반려마루 여주’로 이송해 보호 중에 있다. 여주시는 조정아 부시장의 현장 방문으로 보호시설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분뇨와 오수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 긴급조치를 지시한 데 이어 보호실 청소와 급여 등 구조견 보호관리를 위한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시청 직원 등 20명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지만 ‘반려마루 여주’가 있어 구조견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좋은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었다”며 “‘반려마루 여주’가 보호 중인 구조견이 100% 입양 때까지 상처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모가면 체육회는 9일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21회 모가면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모가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80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9개 법정리 마을로 팀을 나누어 족구, 승부차기, 육상 종목과 공튀기기, 한궁 등 번외경기로 구성해 열띤 응원과 참여 속에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흥겨운 잔치의 한마당이 됐다. 특히 2부 행사로 진행된 모가면민 노래자랑에서 23개 마을대표 참가자들이 저마다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대회를 더욱 빛내어 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명천 체육회장은 “신뢰와 화합의 고장 모가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6년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로 면민 여러분들의간절했던 마음과 바람이 하나가 되어 모가면민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9일 추석을 앞두고 증포교, 신둔천 등 하천변과 증포동 일대 주요 도로변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예초 작업은 통장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하천변에 무성해진 잡초를 정비해 지역 주민 및 추석 명절 귀성객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정희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마을을 위해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만준 증포동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 어르신 문화 탐방 제공, 방역 및 예초작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가 9월 9일 이천남초등학교에서 ‘제8회 중리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중리동민의유대감을 회복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리동 23개통의 마을주민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마을 선수대표의 입장식으로 개회식을 시작했다. 개회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중리동민의 날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체육경기는 배구, 족구, 여자승부차기,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되어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혜성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이후 6년만의 중리동민들과 함께 체육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이번 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리동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체육회원님들의 노고와 주민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이천의 중심지인 중리동 주민으로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7일 제1회 이천시 청년상 수상자 3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제1회 이천청년축제 기념식을 통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청년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올해 3개 부문에 대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조사 및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청년활동 이경한 지역경제 유명선 봉사 이정재이다. 청년활동 부문 수상자인 이경한씨는 이천청년정책발전소 홍보팀장,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등으로 성실히 활동하며 특히 청년활동네트워크 분과장으로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안해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경제 부문 유명선씨는 ㈜리진 대표이사로 종이류의 일회용 패키지 생산 및 전국단위 물류 네트워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년 일자리 및 산업분야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이정재씨는 이천청년연합봉사단 창립 이후로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6·25 참전유공자 거주공간 개선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