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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청춘을 위로하는 ‘죠지X스텔라장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 대세 뮤지션 죠지와 스텔라장의 라이브 공연을 화성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뮤지션을 소개하는 ‘뮤직 on stage’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대세 뮤지션 죠지와 스텔라장이 ‘뮤직 on stage’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화성아트홀을 찾는다고 밝혔다. 죠지X스텔라장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는 오는 5월 14일(토)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재단이 마련한 ‘뮤직 on stage’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뮤지션을 소개하는 시리즈 기획공연으로, 지난 3월 이진아X빌리어코스티가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자신만의 확고한 색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는 독보적인 두 뮤지션이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뮤지션 죠지는 데뷔 이후 실력 있는 R&B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여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바라봐줘요’, ‘Boat’ 등을 발매 후 애플뮤직 R&B 앨범차트 1위,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메인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R&B주자 0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스텔라장은 이 시대를 대변하는 현실적인 가사와 특유의 개성으로 청춘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6 EP[Colors]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7[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어 2020년 변화무쌍한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Stella1]을 발매와 함께 입지를 다지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588-5234)로 가능하며,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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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평화나비 중앙동아리 학생들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라”
지난 21일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라”며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했다.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과 평화나비는 이날 오후 12시, 한신대학교 경삼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거부하는 행동을 진행했다.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 최현명(철학과 23)씨는 “거부권 행사하면 열 번째 거부권 행사인데, 우리가 힘을 단결해 거부권 행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 만큼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이 행동에 함께 참여했다. 이어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평화나비 회장 변가원(한국사학과 23)씨는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는 것이 국가 권력에 의해서 막혀지고 있는게 부당하고 민주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한신대학교 중앙동아리 보라성 회장은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시체팔이라고 하면서 따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리하게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채상병을 추모하고 진실을 밝히는 것은 좌우를 가릴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학교 안에서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 학생들은 대자보에서 “대학생 청년들 즉 우리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