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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2025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

시정 혁신과 기업 성장 동시에 이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실증형 창업기업 공모전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의 참여기업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직접 실증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시정 혁신’과 ‘기업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이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행정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실증단계까지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단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건강 솔루션’을 제안해 대상을 수상한 ㈜노이랩은 현재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뇌지컬 오락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원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술 성숙도(TRL) 6단계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한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 산업과 관련되거나 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과제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실증 가능성과 시정 적합성 등을 중점 평가할 예정이다.

 

모집 유형은 자유형과 지정형으로 나뉜다. 자유형은 기업이 자율적으로시정 과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방식이고, 지정형은 시가 제시한 과제에 대해 제안하는 방식이다. 지정 과제로는 ▲디지털 융합 놀이터 ▲세대통합 프로그램 ▲모바일 주차 정산 시스템 ▲근로자 안전 관리 솔루션 등이 있다.

 

예선은 8월 중 진행하며, 선발된 5개 팀은 행정 실무자와 민간 전문가의 행정 연계 멘토링 등 기술 실증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받는다. 본선은 11월에 개최하며, 대상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4천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기술 실증비 ▲입주 공간 제공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등 실질적인 부상까지 제공한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도시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기업 성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의정부가 경기북부 창업 생태계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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