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3.0℃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4.3℃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오산종합사회복지관·새마을교통봉사대, 어르신 70명과 '행복한 일일 나들이' 진행

 

(케이엠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3일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대장 서정만)와 함께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일일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여가·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해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실천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시작은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지회장,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인사와 배웅으로 열렸다. 일정은 ▲서산 버드랜드 관광 ▲점심 식사 ▲삼길포항 유람선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교통안전 및 인솔을 맡아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히 지원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들이를 다녀오면서 기분이 한층 밝아졌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진 관장은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과 행복을 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만 대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대가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복한 일일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봉사단체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기획

더보기
<특보 2탄> 오산시 지곶동 문화재 보호구역 내 중장비를 동원 임야 불법 훼손…공무원 가족 연루 논란...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24번지 일대 문화재 보호구역 내 자연보호구역 임야 약 3,000여㎡가 무단으로 대규모 훼손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토지는 오산시 소속 공무원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 당국의 허가 없이 임야를 약15m 이상 절취하는 등 대대적인 훼손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산시는 해당 토지주를 검찰에 고발했고, 토지주는 약 3,000여만 원의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그 이후다. 오산시는 벌금과는 별도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나, 현장에는 원상복구 대신 정원 형태로 조성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문화재 보호구역이자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사실상 형질 변경이 지속되고 있다, 고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한 주민은 “문화재 관리구역과 자연보호구역을 이렇게 훼손하고도 벌금만 내면 정원을 꾸밀 수 있다면 누가 법을 지키겠느냐”며 “공무원 가족이라는 이유로 봐주기 행정이 이뤄진다면 공직 사회에 대한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주민 역시 “훼손 규모가 약15m 이상 절취된 중대한 사안임에도 추가 조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