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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오감트레킹’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지난해 대비 인증 수가 급증하며 강원 관광 열기 입증, 2026년 강원 관광 대도약 예고

 

(케이엠뉴스) 강원관광재단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자극하는 체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서, 도내 곳곳의 명소길을 걷고,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참여를 인증하는‘체험 중심형 종합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지역상생과 더불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본 사업은, 지역축제,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가자들에게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 명소길을 걷는 재미와함께 지역의 관광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현장행사: 횡성(5.10./729명), 고성(6.21./754명), 화천(9.27./662명), 철원(10.25./788명) 총 2,933명 참여

 

걷기행사 참가자에게는 지역상품권, 지역특산품, 사은품, 간식, 경품 등을 제공하고, 인증 챌린지 참가자들에게는 강원상품권과 숙박권을 별도로 지급하여 이벤트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지급된 지역상품권, 강원상품권 등은 전통시장, 인근 상가를 통해 지역 소비로 이어지며, 3천만 원의 직접소비와 2천만 원의 간접소비 합산 약 5천만 원의 관광 소비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올해는 본 사업의 전신인‘2024년 샷건트레킹’행사 참여인원 약 5천여명 대비 참여률이 약 360%p가 증가하여,‘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의뚜렷한 사업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올해 오감트레킹은 강원의 자연·문화·지역 매력을 다채롭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작년 대비 약 3.6배 증가한 인증 참여는 강원 걷기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강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강원을 대표적인 걷기 여행 명소로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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