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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연말 꾸러미 나눔으로 지역사회 연대 이어가

재구축과 전문자원 확대로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케이엠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31일까지 1388청소년지원단 꾸러미 나눔을 진행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져 온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 성과를 청소년에게 전하고 지역사회 연대의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 나눔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연중 발굴하고 연계한 민간 후원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지역 내 위기·취약·소외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됐다. 식료품과 생활용품, 계절 물품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청소년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연중 추진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의 마무리가 아닌 연결 지점으로 기획됐다. 꾸러미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을 소개하는 안내 요소를 함께 구성해,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보호 체계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민간자원 기반 청소년 지원체계의 확장과 연대】

2025년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여건과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해 지원단 체계를 새롭게 재구축하고, 민간자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청소년의 법률적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의료·법률 분야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연중 간담회와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민간 자원이 지속적으로 발굴·확대됐으며, 그 결과 연계 자원은 100여 개 규모로 확장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와 후원이 이어지며 약 1,500만 원의 간접수익 창출이라는 성과도 나타났다.

 

아울러 대시민 활동 선언식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과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청소년 보호를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으로 인식하는 흐름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백진현 센터장(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특정 시점에 종료되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사람과 자원이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곁을 지키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2026년에도 올해 구축한 민간 협력 기반을 토대로, 위기청소년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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