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흐림동두천 3.7℃
  • 흐림강릉 1.7℃
  • 흐림서울 5.6℃
  • 구름많음대전 3.3℃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3.4℃
  • 구름많음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0.2℃
  • 맑음제주 7.6℃
  • 흐림강화 4.0℃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사회

‘다문화가족 장학생 한자리에’ 안양시 가족센터, 소통 간담회 개최

장학생 31명과 가족…장학 의미·진로·리더십 등 이야기 나눠

 

(케이엠뉴스) 안양시 가족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3층 지혜나눔방에서 (재)화진윤금분장학회 및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족 장학생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장학금을 지원받은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 초·중·고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장학생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장학 지원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용품 파우치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장학생 간 교류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인식도 함께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A 중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됐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간담회라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나중에는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꾸준히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가족센터는 올해에도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다문화가족 학생을 위한 대학생 1:1 학습지원 및 진로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대상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 추진
(케이엠뉴스)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반찬드리미’ 사업은 돌봄 공백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중심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말 한마디 나눌 사람도 없고 식사도 대충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까지 찾아와 반찬도 주고 말벗도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복지의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