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12일 안산역 역사와 광장 일원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귀성객과 시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는 설 명절 기간에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안산역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니파바이러스와 관련해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주의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3주 이상 기침 지속 시 결핵 검사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실시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가족과 친지가 모이는 명절에는 감염병 노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방문 국가별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귀국 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